목요일 아침 흐림이내요

상태가 위중 하시던 장모님은 그냥 그냥 하신 상태를 유지 하시내요

모두들 한쪽 가슴을 쓸어 내리며 잠시 안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늘 아침 주요 뉴스는 클락 근처의 피나투보 화산과 비콜지방의 마욘 화산 소식입니다

어제 기준으로 하루 약40여회의 지진이 감지되어 마그마의 상승이 이루어지는것 아닌가 하는 반응

피나투보 화산은 1991년 엄청난 분화를 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마욘 화산 역시 2018년 1월에 분화를 해서 많은 피해를 주엇던 기억이 납니다

재미난것은 지난주 피나투보 화산에서 귀신 곡소리가 들린다고 했던 소식 입니다

지난 분화때 대피를 못해서 현지에서 생을 마감한 사람들에 곡소리라고 하더군요

이곳 사람들 말처럼 화산이 분화를 하기전에 먼전 사람들이 알려주려고 곡소리를 낸다고 허내요

이유야 어찌 되었던 연약한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한 방편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만약 피나투보가 분화를 한다면 바람에 방향에 따라 엄청난 피해가 예상 됩니다

지발 코비드 사태로 엄청 어려운 시기에 조용히 지나가기를 희망하면서 오늘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원하시는 모든일이 이루어 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