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적으로만 잠시 짧게 말씀드리면, 요즘 AI관련 기능으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솔루션을 통해 지정된 작업을 만들고 순서에 따라 자동 실해하게되면, 윈도우가 켜지고 네트워크 연결되면, 작업순서에 따라 화면 캡쳐후 메일 보내기 같은 작업은 가능합니다. 또는, MS M365의 파워오토메이트 같은 솔루션으로 자동화할수 있습니다. 근데.. PC분실시 PC포멧같은거 하면, 다 초기화가 되어서....... ^^;;

(1) 레노버 씽크패드 계열이나 HP 엘리트북 계열은 노트북 추적관리 기능이 바이오스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모두 업무용 노트북으로 최적화되어 있음)
==>  카메라로 사진찍어 전송해주는 기능도 있는데, 윗 분들 말씀대로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  이런 기능이 내재된 노트북을 구매해도 되는데, 이런 노트북 사양이 게임하는 층에는 스펙이 맞지 않을겁니다.
(2) 노트북은 AS를 맡기지 않는한 분실품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조금 불편하게 하는 방법으로 바이오스에 지문등록을 하고 바이오스 보호/SSD보호해놓고 노트북 켤때마다 지문으로 파워온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도 노트북 분해해서 바이오스 리셋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어서  그냥 불편하게 하는 정도, 물론 일부 노트북은 바이오스 리셋기능도 제거한 모델도 있습니다=> SSD보호기능과, 이건 무조건 AS센터 가야해서 분실노트북은 찾을수 있을겁니다)
 
***** (분실과 파손도 고려하시고) 가볍고 가성비 좋은 노트북을 사주시는걸 추천합니다.

네 답글 감사합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노트북을 켰을 때 와이파이가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고 그리고 메일 같은 경우 전송메일을 어떤것으로 하느냐에 따라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이런  포털업체의 메일 같은 경우 접속한 적이 없는 아이피에서 접속할 경우 별도의 승인절차등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복잡해 집니다.
만약 와이파이 연결전에 해당 프로그램을 찾아 삭제한다거나 포멧을 할 경우는 무용지물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그러지 않겠죠? 이런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기 전에는..ㅋㅋ

굿 아이디어 입니다.
이걸 상품화 하면 대박 일것 같습니다.

하나 만들어보세요~ 그럼 노트북 도둑은 없어질듯요...^^

구글크롬 데스크탑 이나 그런 원격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면 어느정도 PC 사용 여부는 체크가 되긴 할거에요
PC 켜져있는지 꺼져있는지 그런건 원격 안걸어도 확인 가능한데....알람까지는...;;
그런데..너무 지나친 관리? 참여?? 뭐 그런게 될수 있기에...;;
또 하나는 조금 더 귀찮지만 카톡 자동로그인 기능을 써서.. 잠김 상태로 로그인 되게 해두면 컴터 켤때 잠김으로 자동 로그인되고
카톡 알람으로  켜진거 알람이 오긴 하죠 (계정을 따로 관리 하는 방법도)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노트북 캠으로 사용자의 사진을 찍어서 보내고 하는건... ㅠㅠ

아..제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군요.. 아들관리가 안되는게 아니고 아들이 이런 귀중품을 그냥 방치하는 스타일이라 잃어버릴까봐 혹시 분실되면 누군가가 켤때 그걸 전송 받으려고 하려는 겁니다. 아들놈은 착해서 제가 관리 안해도 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