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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보드 sata ssd -> m.2 nvme to pcl 슬롯 + nvme ssd 관련 질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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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구형 컴퓨터
b85m pro4
i5-4690
gtx970
satassd 250g
사용중인데 용량이 부족하여 500g로 늘리려고 인터넷 검색하던중
m.2 nvme plc컨버터 카드와 nvme ssd를 사용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궁금한것들이 많아 질문드립니다.
보드가 pcl3.0 x16 1개, pcl2.0 x16 1개 이렇게 있는데
pcl 3.0에 gtx970 꼽고 사용하는중입니다.
2. gtx970이 4g 입니다. 검색결과 plc2.0x16 여기서 최대 3.98g까지 속도가 나온다하여
그래픽카드를 2.0에 꼽고, m.2 확장슬롯과 nvme ssd를 pcl3.0에 꼽으려고 합니다.
3. 블로그를 보니 안된다 된다 반반인데 어떤분 댓글이 많은 글에서는 제보드도 된다는 말이 많기에
희망을 갖고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4. 주로 하는 게임은 롤, 디아 입니다.
질문)
1. 안되니까 sata ssd로 용량만 올리는것이 나은가요?
2. m.2 확장슬롯에 nvme에 os설치및 부팅이 잘
될까요?
3. m.2확장슬롯과 p31 or 980 or 추천?(970 evo plus는 단종이라네요)
사용하면 게임로딩이 조금 빨라질까요?
4. ssd보면 DRAM 탑재 미탑재가 있던데 유의미한가요?
5. sata ssd로 부팅하고 os 설치하고(혹시나 nvme에 부팅,os 안될시)
m.2확장슬롯 nvme ssd에 게임 설치하면
게임할때 로딩속도는 nvme ssd영향을받아 빠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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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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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딩굴님의 댓글
1. 확정적으로 호환성에서 안전한 건 SATA 이긴 합니다.
2. OS 설치 및 부팅은 대부분 지원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드 칩셋이 직접 지원하고 컨트롤 하는 일반 스토리지가 아닌 PCI-E 주변 장치로 인식하면서 부팅시 OS 구동 및 드라이버 로딩이 안됩니다.
외장 스토리지에서 일반 OS 설치 부팅 및 사용하려고 해도 안되는 거랑 비슷한 상황이 됩니다. BIOS에서 일반적으로 부팅 항목 자체에 아예 안뜹니다.
3. 뭘 쓰건 큰 차이는 안납니다. 스펙의 한계로 억지로 쓰는 것이니 가성비 적당한거 쓰면 됩니다. 차후 다른 사양에서 재활용 하려면 더 스펙 나은 거 사는게 좋긴 하겠지만요.
4. 의미 있는 부분이긴 한데 NVMe 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기도 합니다. 한번에 수 GB 생성, 이동 하는 작업들(동영상 작업 등)이 아닌 이상 디램 캐시 없어도 일상 용도에서는 SATA 보다는 빠른 편입니다.
5. 네. 저장된 스토리지에서 불러오는 것이라 차이가 납니다. 단, 사양이 사양이라서 확연히 좋아졌다 체감할 수준은 아닐 수 있습니다. 읽기 속도는 충분해도 CPU, GPU가 못 받쳐줘서 동일 NVMe를 최신 사양에서 쓸 때와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HDD 쓰던 구형 노트북에 SATA SSD 달아서 부팅이나 프로그램 로딩이 좀 빨라지긴 해도 사양 자체의 한계(처리 속도의 한계)는 여전한 것 처럼요.
2. OS 설치 및 부팅은 대부분 지원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드 칩셋이 직접 지원하고 컨트롤 하는 일반 스토리지가 아닌 PCI-E 주변 장치로 인식하면서 부팅시 OS 구동 및 드라이버 로딩이 안됩니다.
외장 스토리지에서 일반 OS 설치 부팅 및 사용하려고 해도 안되는 거랑 비슷한 상황이 됩니다. BIOS에서 일반적으로 부팅 항목 자체에 아예 안뜹니다.
3. 뭘 쓰건 큰 차이는 안납니다. 스펙의 한계로 억지로 쓰는 것이니 가성비 적당한거 쓰면 됩니다. 차후 다른 사양에서 재활용 하려면 더 스펙 나은 거 사는게 좋긴 하겠지만요.
4. 의미 있는 부분이긴 한데 NVMe 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기도 합니다. 한번에 수 GB 생성, 이동 하는 작업들(동영상 작업 등)이 아닌 이상 디램 캐시 없어도 일상 용도에서는 SATA 보다는 빠른 편입니다.
5. 네. 저장된 스토리지에서 불러오는 것이라 차이가 납니다. 단, 사양이 사양이라서 확연히 좋아졌다 체감할 수준은 아닐 수 있습니다. 읽기 속도는 충분해도 CPU, GPU가 못 받쳐줘서 동일 NVMe를 최신 사양에서 쓸 때와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HDD 쓰던 구형 노트북에 SATA SSD 달아서 부팅이나 프로그램 로딩이 좀 빨라지긴 해도 사양 자체의 한계(처리 속도의 한계)는 여전한 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