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새 PC 구입 시 16기가 장착하여 제공합니다.

요즘은 16기가로 많이 구성하더라구요. ㅎㅎ

SSD 라면 8GB 여도 SSD에 생성된 가상메모리 속도가 HDD에 비해서 매우 빨라서 크게 느리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물론 동시 작업량이 많다면(여러개의 엑셀 시트, 여러개의 브라우저 탭 등) 물리적인 실제 메모리가 많은게 좋습니다.

메모리 슬롯이 보통 4개는 되니 8GB 하나만 장착해서 쓰다가 그래도 부족하다 싶으면 8GB 하나 더 추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꼭 듀얼채널을 구성해야 하는 것도 아니라서요. 그만큼 하드웨어들이 이미 사무용 레벨에서는 일정 수준의 성능은 넘어선 상태입니다.
CPU만 해도 예전 구세대 서버급 성능의 스펙이니까요.

10까지는 8기가 생각했었는데 11은 16기가로 가야 할것 같은 느낌이예요 ㅋ

8기가로도 무리없습니다만 멀티작업을 한다면 16기가를 권하여드립니다. 요즘 나오는 os들이 기본으로 4기가는 거의 먹습니다.

16기가가 안정적일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