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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질문 / 여러분들의 질문 취향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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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잇 몰라?] 당당하게 물어보는 타입


  2. [조금이라도 찾아보자!] 본인이 해결하고 모르면 물어보는 타입


  3. [이 문제가 뭐지? 이잡듯이 찾아보자] 검색포탈(네이버,다음등) 이잡듯이 찾아서 해결보는 타입


  4.[모르고 넘어가지뭐] 포기형



위 4가지중 본인 타입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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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gang0521님의 댓글

3번 하다가.. 2번이 됩니다.

문제가 있는데, 제 분야가 아닌 것에서 막히면 무슨 말인지 단어부터 생소해 .. 상당히 어렵더군요.
예를 들면,
세면대 폽업을 교체하려고 했는데 "폽업" 명칭도 몰랐고..
셀프로 교체하는 영상을 찾아보면 너무 손쉽게 하지만..
저는 그렇게 쉽게 안되더라고요. 빼보려고 용을 써도 쉽지 않았고.. 끼워넣을 때도.. 쉽지 않았어요.
규격이나 윗쪽에 추가로 뚫려있는 구멍이 있는지도 봐야 하고  도기가 깨지지 않는지 불안함을 없애기 까지 많이 찾아봐야 했어요.. 
제품을 고르고 나서도 맞는지 불안해 의문점들은 문의를 남길 수 밖엔 없었고요.. ㅋ

쉬엄딩굴님의 댓글

주변 대다수는 1번이 많고 - 물어본 문장 그대로 구글, 네이버에 입력하면 답이 나옴...
저는 3번 타입이라 질문글 올릴 일이 거의 없는 편이네요.
다만 오프에서는 답은 알더라도 관행이 다른 경우가 있어서(더 빠르고 간편하고 정확한 것 있는건 아는데 그냥 우리 하던 대로 해... 라떼는 말이야...) 해도 되는 것인지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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