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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노트북으로 업무도 보고, 집에서 게임도 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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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메이저 노트북을 쓸때는 자체 backup, recovery 프로그램을 지원해서
1. 업무용 backup(Nethelper 같은 프로그램 때문에 쉐어웨어 프로그램도 설치를 못합니다. 오로지 정품과 프리웨어만 설치 가능합니다 )
2. 게임용 backup
을 만들어 놓고 번갈아가면서 recovery를 해서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HP의 Victus 노트북을 받았는데, OS가 설치되어있지 않은 제품이라 HP recovery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다고 HP측에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AOMEI backupper, Ghost 같은 프로그램 류를 이용해서 번갈아가면서 사용해볼까 했지만, AOMEI 같은 경우 백업은 잘 되는데 리커버리가 안되는 이상한 증상을 경험해봐서 못쓸것 같습니다.
혹시 제 상황에서 베스트인 선택지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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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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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딩굴님의 댓글의 댓글
HDD는 현시점에서는 체감 속도가 무리고요...
2.5 인치 SATA SSD 정도면 됩니다.
NVMe 가 더 빠르긴 합니다만, USB 3 포트가 Gen2 포트(10Gbps) 이상 아니면 대역폭이 낭비 되는 상황이고 외장 케이스가 아직은 비쌉니다.
SATA3 규격은 USB 3 Gen1(5Gbps)가 커버하는 대역폭이고 크루셜 MX 정도면 가격이 저렴하고 일반 데이터 저장 겸용 용도의 외장 SSD로도 무난합니다.
싸다고 QLC 제품을 사지는 마시고 최소한 DRAM 지원하는 TLC 모델을 구매하시요.
케이스는 대충 1만원대 플라스틱 케이스 사도 무난합니다. 어차피 SATA 모델은 발열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UASP 지원하는 모델이면 좋고요.
2.5 인치 SATA SSD 정도면 됩니다.
NVMe 가 더 빠르긴 합니다만, USB 3 포트가 Gen2 포트(10Gbps) 이상 아니면 대역폭이 낭비 되는 상황이고 외장 케이스가 아직은 비쌉니다.
SATA3 규격은 USB 3 Gen1(5Gbps)가 커버하는 대역폭이고 크루셜 MX 정도면 가격이 저렴하고 일반 데이터 저장 겸용 용도의 외장 SSD로도 무난합니다.
싸다고 QLC 제품을 사지는 마시고 최소한 DRAM 지원하는 TLC 모델을 구매하시요.
케이스는 대충 1만원대 플라스틱 케이스 사도 무난합니다. 어차피 SATA 모델은 발열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UASP 지원하는 모델이면 좋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