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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곳 레미쯔님 싸이트는 매일 방문하고 저의 가족같은 사이트이긴 하지만... 질문은 남기지 않습니다.
망신당하기 딱 좋죠... 왜냐... 구글링해보면 다 나오는데 왜 질문하냐고 제일먼저 답이 오니까요.
전 질문이나 궁금한거는 타 사이트로 갑니다...
오늘도 레미쯔님 올려주신 윈도우11 설치중 에러가 나서 몇시간 헤맸지만 여기는 질문을 못합니다. ㅎㅎㅎ
결국 해결했지만 그 과정도 못올립니다. 레미쯔님 윈도우 문제가 아닌걸 알게되었고 원인도 제 나름대로 확인했지만...
구글링하면 다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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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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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향님의 댓글
그럴 수도 있겠지만, 검색 먼저 해보세요라고 달린 글들 보면 너무도 간단히 한두줄 적고 말더라고요.
자세한 내용을 올려달라고 하면 그 다음엔 반응 없는 글이 거의 다였어요.
그래서 "검색 먼저, 내용 첨부"라는 댓글이 달릴 수밖에 없겠다 싶어요.
저도 처음 질문할 때 겁을 잔뜩 집어먹고 올렸습니다, ㅎㅎㅎ
네트워크, 보안 문제였고 어떤 내용을 전달할지 막막했지만
나름 내용을 정리해서 올렸더니 자세한 답변 받고 해결했지요.
사실 달랑 한두 줄 쓰고 해답을 달라고 하면 조금 예의에 어긋난 일인 것 같아요.
그런 분들한테는 공지사항 먼저, 검색 먼저라는 말이 나올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올려달라고 하면 그 다음엔 반응 없는 글이 거의 다였어요.
그래서 "검색 먼저, 내용 첨부"라는 댓글이 달릴 수밖에 없겠다 싶어요.
저도 처음 질문할 때 겁을 잔뜩 집어먹고 올렸습니다, ㅎㅎㅎ
네트워크, 보안 문제였고 어떤 내용을 전달할지 막막했지만
나름 내용을 정리해서 올렸더니 자세한 답변 받고 해결했지요.
사실 달랑 한두 줄 쓰고 해답을 달라고 하면 조금 예의에 어긋난 일인 것 같아요.
그런 분들한테는 공지사항 먼저, 검색 먼저라는 말이 나올 것 같습니다.
주수리님의 댓글
전 질문보다 답변을 다는 입장인데.
물론 뭘 모르는지를 모르는 상태니까 질문 하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만, 답변하는 입장에서도 질문한 측이 어떤 문제를 겪고있는지 같이 겪고 있는 것은 아니니 질문자 또한 최소한의 정보를 답변자에게 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질문들이 질문을 해주실 때 제목을 구글에 치면 가장위에 나오는 해결책으로도 해결이 가능한 질문이거나,
(이런경우 보통 한두개의 문서를 확인하고 선별하여 링크 해드립니다. 글로 적는거보다 블로그 글 등이 사진도 있고 상세하니까요.)
물론 그 글을 보더라도 이 행위를 해도 되는가 안되는가 이게 진짜 정보인가 하는 부분에서 막히실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보통 스스로 하다 막혀서 답변 주시는 분들은 이런 증상인데... 이런거 저런거 해봤는데도 안되던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수준으로 답변할 수 있을정도의 정보와 답변 시 피드백도 확실합니다.
그런경우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들을 여러분들이 주시면서 시도해보고 해결해나가죠...
두번째 경우로 답변을 드리고 싶어도 내용 한 줄로 유추하긴 어려운 증상 또는 그냥 에러가나요 왜 이런가요 수준으로 답변자가 찍어 마춰야 될 질문을 주십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추가적인 정보를 요구해도 아무런 정보를 주지 않고 묻히는 경우도 많구요.
이러면 답변 자체가 불가능 한데.. 답변으로 다른 정보를 주세요 사진이라도 주세요 부탁을 하는 부분은 정상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는 구글검색 까진 아니더라도 같은 문제에 대한 질문이 게시판에 한두페이지 사이에 2~3개씩 있는 경우입니다.
대표적으로 현재 버전 윈도우11의 오프라인계정 생성에 관련된 질문인데 이 질문의 경우 제 기억(통계가 아닙니다. 정확하지 않음.)상으로 거의 1~2주에 한번씩 질문게시판에 올라옵니다.
이게 처음 이렇게 바뀐 달에는 같은 페이지에 이 질문만 4~5개가 되었던적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질문은 구글이든 아니면 현 커뮤니티에서도 "계정", "오프라인", "아이디" 등등의 검색어 만으로도 검색되고 글 몇 개를 확인 하는것 만으로도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질문입니다.
이런 경우 솔직히 제 입장에선 이 분들은 문제가 생기면 진짜 최소한의 검색이나 알아볼 마음도 없이 질문을 올리고 답변자가 시간과 지식, 노력을 드려서 해주길 바라는 구나라는 마음이 들때가 가끔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질문 이라는 것은 모르는 지식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답변자는 자신의 경험, 노력, 시행착오 등으로 겪고 쌓아온 지식을 전달 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배움과 가르침은 쌍방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상하관계를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단어의 의미만 생각해주세요. 가르쳐주는 사람이 항상 상급자인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노력의 댓가를 받기위한 노력(질문하는 용기도 노력입니다. 잘못 되었다는게 아니에요. 단지 그 용기를 부리기전에 스스로 찾아보는 것이 더 쉽지 않은가? 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강요가 아닙니다.)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공지에도 질문전에 검색한번정도는 해보라고 써있구요. 저는 이 부분을 위와 같은 의미로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여기의 질문과 답변은 기본적으로 아무런 영리를 취하고 있지 않은만큼 서로의 태도가 굉장히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태도를 인지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 질문글의 모습과 내용이구요.
"어! 내가 이런 문제가 있는데, 다른사람들도 이런 문제를 겪지 않았을까? 검색해봐야지? 아 검색해도 모르겠어 물어보자!" 라는 태도와
"어! 이거안되네 알려줘!" 는 분명 다른 느낌이니까요.
추가적으로 질문게시판에 진행중, 해결 등을 알 수 있는 장치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을 한 후에 답답한것이 피드백이 없으니 해결이 되었는지 아니면 해결이 되지 않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조금 궁금함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뭐 가능하다면 어떤 답변으로 해결이 되었는지도 알 수 있으면 좋구요.
답글을 달지 않더라도 답글중에 질문자가 "좋아요"버튼처럼 눌려서 해결 마크 같은거 달아주면 그 답글로 해결됐구나 알 수 있게 말이죠, 마크랑 연동해서 게시글에도 [해결]이런식으로 머리말 써있으면 더 가독성 있을 수도 있구요.
저도 이 커뮤니티를 가족같이 생각하는 입장에서 아침부터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네요.
혹여 제 답글에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우중충한데 그래도 기분은 좋게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뭘 모르는지를 모르는 상태니까 질문 하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만, 답변하는 입장에서도 질문한 측이 어떤 문제를 겪고있는지 같이 겪고 있는 것은 아니니 질문자 또한 최소한의 정보를 답변자에게 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질문들이 질문을 해주실 때 제목을 구글에 치면 가장위에 나오는 해결책으로도 해결이 가능한 질문이거나,
(이런경우 보통 한두개의 문서를 확인하고 선별하여 링크 해드립니다. 글로 적는거보다 블로그 글 등이 사진도 있고 상세하니까요.)
물론 그 글을 보더라도 이 행위를 해도 되는가 안되는가 이게 진짜 정보인가 하는 부분에서 막히실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보통 스스로 하다 막혀서 답변 주시는 분들은 이런 증상인데... 이런거 저런거 해봤는데도 안되던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수준으로 답변할 수 있을정도의 정보와 답변 시 피드백도 확실합니다.
그런경우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들을 여러분들이 주시면서 시도해보고 해결해나가죠...
두번째 경우로 답변을 드리고 싶어도 내용 한 줄로 유추하긴 어려운 증상 또는 그냥 에러가나요 왜 이런가요 수준으로 답변자가 찍어 마춰야 될 질문을 주십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추가적인 정보를 요구해도 아무런 정보를 주지 않고 묻히는 경우도 많구요.
이러면 답변 자체가 불가능 한데.. 답변으로 다른 정보를 주세요 사진이라도 주세요 부탁을 하는 부분은 정상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는 구글검색 까진 아니더라도 같은 문제에 대한 질문이 게시판에 한두페이지 사이에 2~3개씩 있는 경우입니다.
대표적으로 현재 버전 윈도우11의 오프라인계정 생성에 관련된 질문인데 이 질문의 경우 제 기억(통계가 아닙니다. 정확하지 않음.)상으로 거의 1~2주에 한번씩 질문게시판에 올라옵니다.
이게 처음 이렇게 바뀐 달에는 같은 페이지에 이 질문만 4~5개가 되었던적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질문은 구글이든 아니면 현 커뮤니티에서도 "계정", "오프라인", "아이디" 등등의 검색어 만으로도 검색되고 글 몇 개를 확인 하는것 만으로도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질문입니다.
이런 경우 솔직히 제 입장에선 이 분들은 문제가 생기면 진짜 최소한의 검색이나 알아볼 마음도 없이 질문을 올리고 답변자가 시간과 지식, 노력을 드려서 해주길 바라는 구나라는 마음이 들때가 가끔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질문 이라는 것은 모르는 지식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답변자는 자신의 경험, 노력, 시행착오 등으로 겪고 쌓아온 지식을 전달 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배움과 가르침은 쌍방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상하관계를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단어의 의미만 생각해주세요. 가르쳐주는 사람이 항상 상급자인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노력의 댓가를 받기위한 노력(질문하는 용기도 노력입니다. 잘못 되었다는게 아니에요. 단지 그 용기를 부리기전에 스스로 찾아보는 것이 더 쉽지 않은가? 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강요가 아닙니다.)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공지에도 질문전에 검색한번정도는 해보라고 써있구요. 저는 이 부분을 위와 같은 의미로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여기의 질문과 답변은 기본적으로 아무런 영리를 취하고 있지 않은만큼 서로의 태도가 굉장히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태도를 인지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 질문글의 모습과 내용이구요.
"어! 내가 이런 문제가 있는데, 다른사람들도 이런 문제를 겪지 않았을까? 검색해봐야지? 아 검색해도 모르겠어 물어보자!" 라는 태도와
"어! 이거안되네 알려줘!" 는 분명 다른 느낌이니까요.
추가적으로 질문게시판에 진행중, 해결 등을 알 수 있는 장치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을 한 후에 답답한것이 피드백이 없으니 해결이 되었는지 아니면 해결이 되지 않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조금 궁금함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뭐 가능하다면 어떤 답변으로 해결이 되었는지도 알 수 있으면 좋구요.
답글을 달지 않더라도 답글중에 질문자가 "좋아요"버튼처럼 눌려서 해결 마크 같은거 달아주면 그 답글로 해결됐구나 알 수 있게 말이죠, 마크랑 연동해서 게시글에도 [해결]이런식으로 머리말 써있으면 더 가독성 있을 수도 있구요.
저도 이 커뮤니티를 가족같이 생각하는 입장에서 아침부터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네요.
혹여 제 답글에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우중충한데 그래도 기분은 좋게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