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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고수님께 질문입니다.)아수스 스트릭스 G16인데 dialer.exe 프로그램 버그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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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깔고나서 업데이트 다 끝내고 나면


갑자기 dialer.exe 란 파일이 실행되고 서 CPU온도가 90도 이상까지 올라가면서(그래픽카드 동작)


팬이 엄청 쎄게 틀어져서 무슨 선풍기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아무것도 안켜고 바탕화면만 둬도 풀로드로 돌아갑니다)


발열이 엄청 쎄져서 노트북도 느려지구요....

오래 쓰던 노트북이아니고 일주일도 안되었고 윈도우도 깔자마자 이런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한번은 배터리 모드로 했더니 여전히 풀로드로 돌아가면서 10분도 안되서 배터리가 40%나 증발해버렸습니다.


전문가님들 좀 도와주세요...


큰맘먹고 좋은 노트북 샀는데 이렇게 사용이 너무 불편하니 걱정입니다.


윈도우 설치는 11만했으며


21H2 설치

22H2 설치

5월 업데이트도 안해보고, 앱 업데이트도 아해보고

어제 업로드된 레미쯔님 윈도우 11도 깔아봤는데 또이러네요,, 정말 많은 시도를 했는데 결국 안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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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해결방법을 알려주시면 제가 꼭 복받으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7 / 1 페이지

DADADA님의 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5JHbx86DBx4

여길 보시면 비트디펜더 라이센스 6개월짜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VPN 써야 하는 이벤트지만 발급 자체는 쉬워요.
(작년엔 1년짜리 이벤트가 있었는데 올해는 없나봐요.)

혹시 어떤 백신 써야 할 지 모르겠다면 한번 써보세요. 윈도우 용에선 언제나 평가가 좋습니다.

참고로 비교되던 카스퍼스키는 전쟁과 함께 나락으로 갔어요...러시아꺼거든요.
(그래도 세계 최초의 안티바이러스 중 하나였는데;;)

주수리님의 댓글

제 생각도 다다다님이랑 같은 생각인데요...
우선 안티바이러스로 컴퓨터 뿐만아니라 usb도 한번 검사 시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벤토이로 사용하시면서 iso만 바꿔치기하는 경우에 포맷이 진행되지 않으니 편하긴 하지만 감염되어있을 경우 클린설치와 동시에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도 왕왕있으니까요

DADADA님의 댓글

혹시 윈도우 디펜더 끄고 쓰시나요?? 느낌이 멀웨어(악성코드) 같은데요???

얼마 전에 유행하던 채굴 관련이라면 GPU 점유하는 것으로 티가 나기도 한다더군요.

일단 네트워크에서 분리해 두시고 설치 할 때 연결되어 있던 모든 스토리지와 OS, 설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안티 바이러스부터 돌려보세요.

이름 없는 개인 제작자가 커뮤니티에 홍보하는 그런 백신 말고 국제 인증 기관에서 검증 한 백신의 30일 정도 제공되는 체험판 쓰시면 됩니다.
(괜히 기업에서 큰 회사 꺼 쓰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국산 믿지 마세요. 요즘 평가가 개판입니다. 햇갈리시면 www.av-test.org https://www.av-comparatives.org 같은 사이트 보시면 감이 올 겁니다.)

참고로 프로세스 명은 멀웨어 제작자가 표시하기 나름입니다. 이것 만 가지곤 몰라요 ㅜㅜ

쭈오오님의 댓글의 댓글

답글 감사드립니다!!

일단 제가 만든USB로 데스크탑 거의 4~5대 정도를 설치해였는데 저런 증상이 전혀없었습니다..

멀웨어는 노트북에만 작용하는 것 이라면 모르겠으나.. 모든 컴퓨터에 작용한다면 당장 제가 사용하는 집, 회사, 부모님 컴퓨터가 다 문제가 생겨야할텐데;;

심지어 삼성노트북에서는 저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 이번에 산 아수스 노트북에서만 이런 증상이 나타나니 참 당황스럽습니다,

다만 다른점이라면 아수스만 신형노트북이라 윈도우 11을 설치하였고 나머지는 다 레미쯔님 윈도우 10을 설치하였다는 차이 뿐입니다.(모두 하나의 USB로 설치하였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참 답답하네요 ㅠㅠ

DADADA님의 댓글의 댓글

위 상황으로 생각해보면 감염되는 거 충분히 가능합니다. 솔직히 가능성은 수두룩 빽빽합니다.

가지고 있는 설치본들이 어딘가를 거쳤다면...해쉬값부터 확인해보셔야죠. 참고로 md5는 옛날에 뚤려서 조작 가능합니다. SHA-1부터 보세요.

다른 컴퓨터들도 감염되었는데 모르고 있을 가능성도 크고요. 윈도우가 업데이트로 귀찮게 하는 이유가 다 있어요.
(예전 유명한 웜들은 인터넷에 연결 되기만 해도 결렸어요...그래서 그 시절엔 랜선 뽑고 윈도우 설치하라는게 팁이었죠;;)

어떤 멀웨어인지 모르지만 요것들도 사람이 만드는 거라 당연히 버그가 있어서 해당 노트북에서만 티가 난 걸 수도 있지요.

원래는 시스템 리소스를 적당히 점유해서 사용자가 모르고 당하도록 설계하는 게 당연할테니까요.

의심없이 지나간 부분도 한번 다시 점검해보세요. 멀웨어 제작자들은 머리가 좋아요;;;

쭈오오님의 댓글의 댓글

역시 전문가 맞으시네요... 멀웨어 맞았습니다. 작업관리자를 켜니까 귀신같이 dialer 프로그램이 종료되고 다시 작업관리자를 끄니까 켜지네요... 결국 멀웨어 제로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윈도우 새로 깔고 제조사 어플만 설치했는데 어디서  멀웨어가 설치되는지 도저히 이해 안가네요,,, 지금 제가 다루는 모든 컴퓨터는 멀웨어 제로로 한번 돌리고 윈도우 설치 USB도 포멧해서 다시 만들고, 노트북에 설치했던 프로그램은 다 삭제하고 제조사 공홈에서 다시 다 다운받았어요..

다다다님 덕분에 멀웨어 삭제 잘하고 이번에 바이러스의 중요성을 인식해서 비트디펜더 구매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DADADA님의 댓글의 댓글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멀웨어로 고생 많이 해봐서 너무 기쁘네요!!

가끔 제조사 홈페이지나 유명 소프트웨어 서버 자체가 털려서 감염된 파일이 유통되기도 합니다. 일반 사용자는 모르고 그냥 당해요 ㅜㅜ

램섬웨어 같은 거 걸리면 진짜 눈물납니다. ㅜㅜ 그래서 보안 쪽은 돈 쓰는게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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