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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분류

컴퓨터 사양 문의 드리겠습니다.

컨텐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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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잘 몰라서요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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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CPU : I7 7700

Ram : DDR4(2666) 8gb *2

그래픽 : RTX 2060 S

하드 : M.2 NVME 1TB

 => 아들한테 강탈 당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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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있는 부품

Ram : DDR4(3200) 8gb *2

그래픽 : RTX 2060 S

메인보드 H410

하드 : M.2 NVME 1TB

10세대 CPU 중 어떤걸로 하면 위 성능과 비슷하거나 좋을까요?

G6400 , I3 10100, I5 10400 3개중 어떤걸로 하면 좋을까요?? 가격차이는 3~4만원씩 나네요


그리고 파워가 정격 600W 인데 GTX 1070 / RTX 2060s 중 어떤게 낳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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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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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 페이지

Sam4Amor님의 댓글

질문하신 분이 한가지 놓치시는거 같아서 말씀 드리는데요, 10400 과 10400F 는 다른 CPU 입니다
CPU 에 GPU 기능이 포함되어 있냐, 없냐의 차이가 있어서 가격도 차이가 납니다.
10400F는 가격이 10105 랑 비슷할 겁니다.

떵강아쥐님의 댓글의 댓글

수정: 반대로 생각했네요. ㅎㅎㅎ  F 없는게 조흔거네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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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F 붙은것은 그래픽이 빠진대신 약간 성능이 좋은것?? 이렇게이해하면 되는거죠...
다른것도 대이뱋 볼때 그래픽카드가 있으면 F 붙은게 젛은거네요. 감사드립니다. ^^

쉬엄딩굴님의 댓글의 댓글

F 붙은 것은 소위 말하면 내장 그래픽 불량품입니다. 예전 같으면 불량이라서 팔지 않던 것들을 CPU 공정 정밀화 과정에서 시행착오로 인해 공급이 딸리게 되니 F라고 붙여서 그것들도 팔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F 없는 일반 정상(?) 모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니 어느순간 가성비라고 불리는데 사실상 조삼모사 마케팅이죠.
약간 성능이 좋은 것이 아니고 그냥 동일합니다. 대신 내장 그래픽이 없으니 가격이 조금 더 싼 것처럼 책정한 것이고요.
이 모델들은 어도비 계열에서 하드웨어 인코딩 디코딩에 관련된 인텔 퀵싱크 기능을 쓸 수가 없고 내장 하드웨어 동영상 디코딩도 못합니다(4K, 8K AV1 등).
외장 그래픽의 성능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인데 다른 회사 제품이면 별 상관 없지만 어도비 계열 편집 프로그램에서는 큰 메리트를 잃게 되는 결과가 됩니다.

성능이 좋은 모델은 K 붙은 오버클럭 전용 모델들입니다. 보드도 비싸지고 공랭 고가품이나 수랭을 써야 하므로 일반적인 경우에는 그리 쓸 일이 없게 됩니다.

Sam4Amor님의 댓글의 댓글

F가 불량이 아니라 AMD 와 가격경쟁을 위해 만든 모델입니다.
GPU 기능을 빼버리면 원가 절감이 많이 되니까요.
PC방만 하더라도 CPU 제조업체에겐 작은 시장이 아닌데, PC방은 글카를 따로 넣어야 하니 같은 기능에 조금이라도 더 싼 CPU 가 있다면 PC방 입장에서는 엄청난 이익이 되는 것이고, 그건 해당 CPU의 판매 증가로 이어지는 겁니다
불량이 저렇게 한 모델명을 만들어 판매할 정도로 많이 나오면 그 공장은 문제가 심각한거죠.
거기다 불량을 F로 돌리려면 제조되는 모든 CPU를 검사해야 한다는 소린데 그런 시간+인력 낭비를 하면 원가가 더 상승될 겁니다.
이상한 정보로 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혼란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쉬엄딩굴님의 댓글의 댓글

F 모델 나오기 시작 전후의 인텔의 수율 불량 상황 IT 기사들을 좀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https://www.mk.co.kr/news/business/8498114

CPU는 당연히 전수검사 합니다. 그래야 기준값 범위내의 최대 클럭값을 파악해서 급을 나누어 판매하지요. 오히려 제조공정에 관한 기본 정보를 좀 알아보시고 얘기를 하세요.
전수 검사 없이 어떻게 동일 웨이퍼에서 다양하게 결과물이 나오는(수율 차이) CPU의 급을 나눠서 판매할 건가요?

AMD에 비해 차세대 나노 집적 기술이 후달리는 상태에서 10나노, 7나노 공정을 어떻게든 따라가보려고 하는 과정 중에서 iGPU 불량인 제품도 버리기 아까우니 살짝 가격 낮춰 팔아왔던게 F 모델입니다.
일부러 의도적으로 만든 모델이 아니고요.

배짱 장사였던 인텔이 코어, 스레드를 늘리게 된 이유도 역시 AMD 덕분이고요. 심지어 모바일 CPU는 i7 이라고 해놓고 데탑 i3 와 같은 2코어 4스레드를 팔아먹던 시절이었습니다.

인텔 미화하는 언론 마케팅에 속지 마세요.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인데 소비자를 위해 일부러 가격을 낮추려 내장 그래픽을 뺐다? 독과점 시절 전례가 수두룩한데 과연 그럴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근래 세대 F 모델은 지난 4~5년간의 마케팅이 먹혀들어서 아예 공정이 다를지 모르겠으나(원천적으로 공백), 초창기 F 모델과 일반 모델의 내부 코어 구조 X선 사진은 동일합니다. 그냥 iGPU 영역만 기준치에 못 미쳐 불안정하게 작동하니 아예 디스에이블 상태로 나오는 것이죠.
구세대 멀티코어 언락(운좋게 4코어가 6코어로 활성화 등)하는 것도 결국 같은 원리입니다. 제조사는 그냥 기준치에 아깝게 불랑난 코어 디스에이블 하고 그만큼의 아랫급의 정상 코어 제품이라고 팔면 되는 것입니다.

AMD는 아예 G 모델과 일반 모델의 아키텍쳐(캐쉬 등등) 및 성능이 다른 것이고요.

Sam4Amor님의 댓글의 댓글

올리신 기사 읽어는 보신건가요?
"인텔이 최근 10나노미터(㎚) 공정으로 전환을 시도했지만 수율이 좋지 못해 전반적인 제품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400 이 10nm  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전수 검사 없이 어떻게 동일 웨이퍼에서 다양하게 결과물이 나오는(수율 차이) CPU의 급을 나눠서 판매할 건가요?
수율 차이 검사와 GPU 기능 작동 검사가 같은거라고 생각 하시는 건가요?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비정상 제품을 F라고 붙여서 판매한다는 소리는 다 엉터리 헛소문 입니다.
처음 시작은 불량으로 나온걸 처리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나왔을 수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불량들을 다 뽑아내서 F로 붙여 판다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잘 알아보시고 이런 글을 쓰세요. 내장 그래픽 기능 추가 설계와 제외 설계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 제조 공정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등등 생각을 잘 해보세요. 그거 불량 났다고 그걸 그상태로 F로 판다구요? 어떤 오류가 더 발생할지도 모르는데?
상식적인 얘기 좀 합시다.
기업 운영을 해 보셨나요? 기업 운영해 보신 분들이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데 다들 동의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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