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to HDD 프로그램의 시스템복제의 범용성(확장성)에 의문이 들어 질문을 남긴겁니다

메인보드가 바뀌면 안되는거 알고 있기에 글씨체 굵기 강조 해가며 세세히 올린건데...
복제 기능으로 작업해 타PC를 사용해 보신분들 조언을 듣고 싶었지만 역시 없으신건지 아쉽내요

Sam4Amor님 세심한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를 잊고 말씀 안드렸네요
복제로 타 PC에 사용시 네트워크 부분입니다
복제 전에 DHPC 자동으로 설정해 놓으시는 것 잊지 마시고, 타 PC에 복제본 적용 후 제일 먼저 하실 일이 컴퓨터 이름 바꾸시는 겁니다.
그 외에는 하드웨어 불량이 아닌 한 큰 문제는 없으실 겁니다

쏘나타 소프트웨어를 그랜저로 옮겼을때 제대로 작동 할까요?

몇몇 가지는 되겠지만 오류가 생길 수 있겠죠

어떤 부품이 바뀌어도 인증은 유지 되지만 메인보드는 바뀌면 안됩니다.

새로 설치 하시고 라이센스 구매하세요.

Win to HDD 라는 이름은 지금 처음 봤습니다만 결국 윈도우 설치된 하드의 여러 파티션을 통째 백업해서 넣거나 설치용 이미지로 만들어 주는 방식이네요.
위와 같이 했을 때 말씀하시는 부분은 다음과 같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1. 메인보드가 달라지면 윈도우 인증은?(레미쯔님 자료는 상관없는가?)
 - 복제 : 윈도우 10 버전까지는 문제가 없을겁니다. 11부터는 인증 시스템을 하드웨어 정보를 통해 하기 때문에 인증이 풀릴겁니다.
 - 설치 : 인증이 풀리게 되 있을겁니다. 안그러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고소를 받을테니까요

2. 시스템복제 기능에서 및 타 컴퓨터 장착 사용 시 오류 및 문제점은 없는가?
 - 동일한 모델의 하드웨어(특히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스토리지 등)를 사용하신다면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같은 모델의 메인보드라도 펌웨어 버전이 다르다면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3. 시스템복제 후 듀얼 OS가 됨에 따라 바로 연결을 해제하고 싶은데 온전한 설치 확인은?(설치완료 메세지만으로 안심 할 수 있는가? 재부팅으로만 온전한 설치를 확인 할 수가 있는가?)
 - 설치 완료 메세지가 떴다면 온전히 설치가 됬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완료메세지가 떴는데 설치가 제대로 안됬다면 그 회사는 사용자들로부터 욕설부터 시작해서 고소장까지 받을 위험이 있으니까요.

아마 저런 시스템을 사용해서 대기업 회사용 윈도우 설치 이미지들이 제작될 겁니다. 저도 그걸 받아 설치하기 때문에 저렇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