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는 아닌데 권장입니다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근데 오버 안하면 안 바꾸셔도 됩니다
쓰다가 소음 심해지면 바꾸셔도 돼요. 기쿨이 RPM이 높아지면 소음이 심해져요 ㅎ..

CPU 온도는 낮으면 낮을수록 이득을 봅니다.

기본쿨러는 셀러론이나 펜티엄 등 TDP 가 낮은 CPU에서 사용하는 것이지,

i3, i5 등 TDP 높은 CPU에서는 사용하는거 아닙니다.

https://gigglehd.com/gg/hard/790324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참고하세요.

저도 쉬엄딩굴님이랑 같은 생각입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서 검색하면 언급량 자체가 적어서 잘 안 나올 정도인 내용입니다.

지금도 잘 쓰시는 것 같으니 굳이 추가 지출 하실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쓰시다 작은 팬 특유의 왱~하는 팬소음(살짝 고음)이 거슬려서 자다가도 생각나서 벌떡 일어날 것 같다면 그 때 적당한 보급형 쿨러로 바꿔도 충분합니다.

혼자 장착 탈착 가능한 수준이시라면(완전 컴맹은 아니라면) 기본 쿨러를 써본 후에 사제 쿨러를 살지 말지 결정해도 됩니다.
제조사에서 테스트를 거친 후에 적당하게 버틸만 하다는 스펙의 쿨러를 포함 한 것인데, 스펙상 기본 쿨러로는 냉각을 못할 정도라면 아예 쿨러가 제공되지 않지요(K 모델 등 아예 출시 자체가 오버클럭용).
말 그대로 줘도 못 쓸 허접한 쿨러라면 자국인 소송의 천국 미국에서 흔하게 소송 당할 사유겠지요.

12세대, 13세대 몇차례 맞춰줬고 저도 12세대 i5 기본 쿨러로 쓰고 있습니다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게임에 따라서 일단 사용을 해보고 정하는 것도 경험입니다.

제 경우는 번쩍번쩍하는 LED 위주의 케이스보다는 저소음형으로 케이스를 선택해서 크게 신경쓰이는 풍절음 정도는 아니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LED 뽕을 즐길 것도 아니라서 본체 위치도 책상 위가 아니라 아래에 두고 있고요.
https://prod.danawa.com/info/?pcode=3412899

참고로 12세대 기쿨부터는 통 알루미늄이 아니라 구리심이 다시 들어갔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쓰레기니 뭐니 해도 본인이 써봐야 쓰레기인지 뭔지 아는 하나의 경험이 생기겠지요.
다양한 정보의 간접 경험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직접 경험 해보지 않으면 편견에 치우칠 수도 있습니다.

인텔 정품쿨러는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소음, 성능x)
3만원짜리 AK400 정도 달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수냉까지는 올라갈의미없고 공냉 사제쿨러로 달아주시면 좋을듯합니다

13600KF사용할때 전 비콰이엇 쿨러 썼었습니다.

네.. 근데 굳이 사제 쿨러를 달아야 하나 해서요...
게임용으로 사용하긴 하는데 사제쿨러와 정품쿨러의 차이가 어떨까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