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제품들은 CMOS에서 원가절감 및 기능제거된 부분이 많아서 안되는 부분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지어 부팅 USB 파티션을 NTFS나 exFAT를 지원하지 않아서 FAT32만 써야하는 모델들도 있는데 이러면 4GB 넘어가는 이미지는 Ventoy를 쓸 수가 없는 상황이 되지요.
차라리 조립 저가형인 biostar 나 ECS(Elitegroup Computer Systems) 보드는 오히려 호환성이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죠.

다른 PC에서 멀쩡히 작동하는 윈10 OS 스토리지를 떼어서 붙였는데 부팅을 못한다는 상황이 나오는 보드라면 포기하는게 시간 및 정신 건강상 좋습니다.

ㅠㅠ 거의 이렇게 마음먹었었어요 그래도 아랫분 말씀처럼 ide로 놓고 설치해서 한번 옮겨보려구요 ㅠ 안해본거라서 ㅠㅠ 후기 남길게요~

아주 간혹 엄청 구형 pc의 경우에 메인보드 사타컨트롤러가 ide로 되어 있는경우 아예 변경이 안되는경우 설치한pc가 ahci 모드로 설치되었을경우 해당 현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pc에서 해야될경우 mbr 설정에 ide 모드로 설치를 해야 구형pc로 넘어갔을때 문제 없을수 있으니 요 부분 확인해보세요

제 생각엔 이 분의 답변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삼성 oem 보드라도 윈도우10 적용이 아예 불가한 보드는 진짜 손에 꼽거든요.

설치는 mbr로 했어요 근데 윈도우 설치해온 PC는 당연히 ahci로 되어있구요 장착하는 oem 보드는 ahci ide 설정이 메뉴 없었어요 한번 해볼게요 이건 처음 알았어요~

얼마나 구형이길래 궁금합니다~ㅎㅎ
저는 14~5년된 삼성노트북도 잘 깔리거든요

Q6600  달리는 삼성 DDR3보드에요 ㅎㅎ;;;

제 경험으로는 구형 컴퓨터의 메인보드가 bios 업데이트가 끊겼거나 마지막 bios에서도 더 이상 윈도우10 이상의 운영체제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삼성이 대표적으로 oem보드들은 정말 방법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2009년 이하 출시된 보드 중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bios업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빠이빠이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