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 윈11 나왔을때, 횐님처럼 했었는데,

지금은 윈11을 메인으로 가상머신을 윈7 32bit/윈10 64/윈11 64 이렇게 사용합니다.
SW 호환성을 테스트 해야되는 입장이라....

조만간 업그레이드 해야 되는데,
현재 사용중인 시스템은 i5-4690 / 16G / 256G,512G Nvme  사용중입니다.
동시에 여러개를 사용할 수 없지만,
한 개 정도는 사용가능합니다.
메모리를 최근에 8G 추가 했는데, 기존 가상머신에 4G -> 8G 늘리니까 차이가 많이 납니다.
프로세서할당은 2개 -> 4개 해보니 차이가 납니다.

결론,
CPU프로세서, 메모리 많으면 많을 수록 빠른듯힙니다.

감사합니다. 윈11로 아직 넘어가지 못하고 있어 가상머신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

용도가 뭔지 모르겠으나 가상머신은 테스트 용도거나 부득이한 경우에나 주 사양의 처리능력을 할당해주는 것이니,
가상머신의 성능향상을 위해 주 사양을 업글하는 것보다는 중장기적으로 그냥 사양을 하나 별도로 새로 주문하는게 맞지요.
아니면 반대로 현재 주 사양용(가상 머신 띄우기 위한 용도 정도인 상태)을 저렴한 것으로 새로 맞추고, 현재 사양에 아예 11깔아서 쓰거나요.

감사합니다~

설명해주신 내용으로는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윈10에 가상머신으로 윈11을 올리셔서 무엇을 하시길래 지금 시스템에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사양도 충분해 보이시는 데요....
그래도 굳이 업그레이드를 하셔야 한다면
1. cpu 의 경우 가상머신에선 싱글스레드의 개별적인 성능 보다는 코어량으로 때려 넣는게 좋습니다. 5800x3d 를 구매하시느니 5900x등의 코어가 많은 cpu를 구매하셔서 코어를 더 많이 할당 해주시는게 유리 할 것 같습니다.
    특히 게임을 안하신다고 하셨으니 더욱더
2. 램은 다다익선이니 더 많이 꼿으면 더 많이 할당해 줄 수 있으니 좋겠지요. 코어가 좋아지면 뭐합니까.. 할당해주는 램이 적은데... 성능향상이 필요하시다면 램도 추가 장착하는게 좋아보입니다.
3. 언급하신대로 패스
4. 사실 실사용에서 느끼는 건 언급하신 속도 이상이 되면 체감으로 드라마틱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숫자로 보면 엄청 차이나 보이고.. 벤치 돌리면 차이나긴 하는데... 실제 써보면 그냥 둘 다.. 엄청 빠르네? 여기서 생각이 끝나서...
    일부러 수십기가의 파일들을 넣고 빼고 넣고 빼고 하면서 ssd의 성능을 극한까지 쓰려고 하지 않는 이상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바꾸셔야 한다면 pcie x4.0과 3.0 차이가 있으시니 바꾸시면 조금은 느껴지시지 않을까 합니다. ㅎ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