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본 적 있는 공중부양 PC ^^
오늘 재방 기분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조립에서, 설치까지 진행되는 부분, 부분마다 tommkr 님의 에너지가 넘침을 느낍니다!
그런데 저도 Windows 설치 중에 누군가 지켜보면 거의 비슷하게 개인 방송(?)을 합니다. 중계하듯이... 거의 약간 조증 증세 보이듯이 ^^
그러다 보면 tommkr 님 싸모님처럼 무언가 간식거리를 챙겨주시는 지인 경우도 있구요^^
그런데 살짝 한 가지, 이미 tommkr 님도 알고 있는 내용인 것이...
usb 설치 중 파일 복사 완료 후 시스템 재시작시 usb 제거하지 않아 설치 모드로 다시 들어간 경우, 그냥 종료 후 usb 제거하고 부팅하면 Windows 설치 설정 마무리 단계 진행되는데요^^(이미 알고 계시지요? ^^)

아마 이 영상 촬영 당시 그 부분은 생각이 나지 않았던 게 아닌가 싶군요^^
저도 안된다고 하는 상황이 있으면 기를 쓰고 다시 해보고, 다시 다른 방법 찾아보고 합니다!
그런 탓에 '집중력이 좋다'는 소리를 듣는 반면, '주변을 살피지 못한다'는 핀잔을 듣기도 합니다^^

앗~ 몰랐습니다요 ㅠㅠ
제가 뭔가에 홀딱 빠져가꼬
뭘 하고 있으면
대부분은 요런 눈초리 입니다요 ㅠㅠ

흐흐! 사고 치는 과정도 사실은 알아가는 과정인데 울 싸모님도 비슷한 표정을 짓기도 합니다. ㅋㅋ
그런데 인터넷 쇼핑 등등 간단한 과정조차 알아보면 될 텐데 그런 건 안해보고 꼭 말만 던지고 해달라고 하십니다!
자기는 맨날 youtube 영상만 찾아보거나, 식자재, 옷 뭐 이런 거 쇼핑만 눈팅으로 해놓곤 꼭 구매나 지출은 제가 하도록 유도합니다!
제 카드를 자기 것처럼 쓰면서도요ㅜㅜ
햇살이 좋네요^^
마음 가득 따뜻한 기운 안고 지내시기를! ^^

좋은 쪽으로 생각해 보자면요,
그만큼 전설님을
믿고 의지한다는 반증?
또는, 소소한 작은 거라도
함께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 사료 됩니다요 ^^

'꿈보다 해몽'? 쪽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시 생각해보니 tommkr 님의 분석 또한 진지하게 고려해보아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히프(학창 시절 '뇌리'라는 말 대신 쓰던 용어)를 스칩니다^^

개인이 아니라 대규모로 납품하려면 안정성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100대이상 구매 하면 5년 쓸 생각으로..

안정성이 최우선입니다.

추가) 부품 교체도 쉬워요.

요즘 13세대는 고성능인 반면에, 고전력 고발열을 안고 가야 하는데요 '내구성'이 걱정되긴 합니다

전체 조합에 맞춰 보드를 제작하는 형태가 많아서 내구성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대기업 PC는 메인보드를 교체하기 힘든 경우도 있지요.

제 집 거실에 있는 삼성 슬림 완제품 PC를 보면.. 소음도 없고 뭔가 아구가 딱 물려있는 느낌?

사제 쿨러도 아닌 것이 그 열을 다 잡아주는 걸 보면 ㅎㅎ

고장도 안나요 ㅎㅎ

대기업 컴퓨터는 아마도 그 고전력 고발열을 잡기 위해서 뭔가 조치를 취해서 출하 할 겁니다.

다운 클럭을 해서 라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