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주 했는데 요즘에는 1년 넘어도 포맷 안하곤 하죠. 제일 길게 사용한게 3년 동안 사용했네요.

제 경우에는 특별한 이슈(혹은 에러) 없으면 업데이트로 버티는 편입니다.
레미쯔님 윈도우 덕분에 새로 인스톨이 편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새로 포맷하는건 각오를 하고 하루 날잡아서 해야죠... ㅎㅎㅎ
게다가 사용하는 PC가 한대가 아니면 더욱...
그래서 PC마다 Snap Shot 을 이용해서 백업을 받아놓기는 하는데,  복원하고 업데이트 하는것보다는 깔끔하게 새로 포맷하는걸 선호합니다.
백업은 비상용이지요...
제 경우 입니다.

쉬엄딩굴님 조언대로 필요한 앱까지 모두 설치완료한 후에 이미지를 백업한후, 이걸 복원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사용하다보면, 잡다한 임시파일을 포함한 쓰레기가 청소가 잘 안되어 있기도 하고, 레지스트리가 지저분해지면서 느려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잘 셋팅 된 상태까지 손 본 후에 그걸 이미지를 떠둔 후에 복원을 하는게 편하실 겁니다.

그보다는 느려질 상황이 안생기게 평소 관리 방법을 좀 검색해보시는게 좋고요.
과도한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이나 보안 모듈 등만 조절해줘도 수년간 거의 비슷한 성능으로 쓸 수 있습니다.

구라제거기, Malware Zero 등을 가끔싹 써주시는 것도 좋고요.

7까지는 몇달에 한번 정도는 별 수 없이 했었는데 10 이후로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초기 버전들 이후로는 블루스크린 볼 경우도 없었으니까요.

포맷은 이제 옛말(?)이죠 !!
https://youtu.be/sInlY76Lj58
윈도우 초기화가 답입니다 ㅋ
https://datalibrary.tistory.com/253

느리다 생각이 들면 포맷을 합니다.

전 문제점이 생기지 않는 이상 최~~대한 안하고 쓰려고 하는 편입니다.
문제가 생기더라도 원인을 찾고 해결하려고 노력해보고(안되더라도 이러면서 배우는 것들도 있고 경험도 되고. 시간도 잘 가고 재밌습니다.) 이래저래 해도 해당 문제의 답이 없을경우 포맷합니다.

1) 컴퓨터가 느리다 생각하는건 주관적이기 때문에 느려진 원인을 찾아서 원인이 제거가 된다면 굳이 포맷을 진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2) 포맷을 하는 주기는 개인적인 사용습관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주기 또한 주관적 입장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윈도우 설치 프로그램을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은 윈도우 클린 상태에서 개인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모두 설치한 후에 백업을 만드시면 됩니다.
  - 여러가지 백업 종류가 있으며, 보통 백업 용량에 따라 틀리지만 5~10분이면 초기 설치 상태로 복원 됩니다.
4) 가능하시면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프로그램의 경우 보조 PC 또는 가상 시스템에서 설치하신후에 본 PC에 설치하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 특히 과자를 먹여주는 프로그램들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른 프로그램 시스템 파일과 충돌이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특히  은행등 공인인증관련 부분=>제 경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