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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프로젝트와 오버레이 소스 보관용으로 외장 SSD에 저장해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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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 프로젝트와 오버레이 소스 보관용으로 외장 SSD에 저장해도될까요?


삼성T7 (커넥터 : Type-C 부가기능 : UASP지원 쓰기속도 : 1,000MB/s)


쓰는데 영상 오버레이 소스와 프로젝트 파일을 저장해서 들고 다니며 작업하는데

가끔 에펙에서 프레임이 튀거나 끊깁니다.


영상 소스를 내장된 HDD로 옮겨서 쓰면 조금 덜하기도 하구요

이게 피시 사양문제인지 외장 SSD문제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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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쉬엄딩굴님의 댓글

참고로 외장 SATA3 SSD - Gen1 케이스에 WTG 깔고 외장 SSD로 OS 부팅해서 사용해도 SATA3 내장과 비교해서 전혀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한 편입니다.

USB3 포트도 전면 포트보다는 보드 후면 포트에 연결하는 것이 전원 공급 등이 좀 더 안정적인 편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전면이나 후면이나 동일해야 합니다만 커넥터 케이블을 거치는 것 차이가 조금은 상황에 따라 민감한 경우도 있는 것 같더군요.

쉬엄딩굴님의 댓글

일단 보관용이라는 측면에서는 SSD는 안정성 및 복구 가능성이 HDD에 비해 약합니다.
HDD는 기계적 고장 전조라도 보여주는 시점이 있고, 물리적인 자기 플래터에서 복구가 가능한데 SSD는 낸드셀이나 컨트롤러가 예고없이 돌연사 하는 편이고 주기적으로 Trim 기능도 작동하므로 일단 뭔가 삭제되면 복구가 상대적으로 어려워집니다.

일시 작업용도로는 읽기/쓰기 속도가 좋으니 HDD 보다는 당연히 추천되지만 중장기 보관용으로는 SSD 단독으로 쓰는 것은 지양하고 다중 백업은 수시로 하셔야 합니다.

T7은 Gen2 10Gbps 지원 모델이라 스펙은 충분합니다만 대부분의 PC가 Gen1 5Gbps 정도만 달려 있는 편이라 원래 스펙 속도는 내지 못할 겁니다.
그래도 SATA3 대역폭 보다는 Gen1 대역폭이 더 크고 커버 가능한 범위라서 T7의 문제일 경우는 드물겁니다.

연결된 PC의 사양(CPU, 메모리, SSD, HDD 등)에 따라서 작업 중 렉이 걸릴 수는 있을겁니다.
가령 T7에서 데이터를 불러와서 메모리에 로딩하고 작업 하는 과정 중에 물리 메모리가 부족하면 가상메모리를 그때서야 늘려가며 작업을 하는데 이게 HDD에도 가상 메모리를 만들고 있거나 디램리스 내장 SSD에 여유공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되면 병목현상이 일시 발생할 수 있겠지요.

작업관리자를 상시 켜놓고서 CPU, 메모리, 디스크 전송속도 및 사용량 등을 유심히 보시면 어느 부분이 이상한지 조금 감을 잡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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