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Provisioning 라고 해서 여분의 셀 블럭을 확보해놓고 쓰는 방식입니다.
사용중인 블럭이 수명이 다 되면 자동으로 교체해서 사용하는 방식이죠.
하드일때는 용량때문에 걸리는 시간때문에 쪼개서 썻다라면
ssd는 구조적 문제로 10%정도 비워 놓는 거지요.
일반적으로 사용할때는 제조사 자체에서 OP를 해놓기 때문에 딱히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만
용량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해놓으시면 수명이 늘어나긴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성능과 수명에 모두 좋다니 해놓고 쓰는 중인데 200기가를.. 좀 아깝긴 하네요..ㅎ

삼성 스마트폰 이나 노트북
밧데리 수명을 위해서
풀충전 85%로 제한을 걸어 놓고
쓰는 경우는 봤어도~

SSD까지도~
같은 맥락으로 설정 제한을
먹여 놓은게 아닐 까요?

밧데리나 SSD나 풀~만땅으로
사용 되는 것을 제한을 걸어놓아서
숨쉬는 버퍼존 역할을 함으로써

기기과열/데이터 쓰기읽기속도 급락 (수명감소) 을~
사전에 방지하는 뭐 그런 거 쯤으로
생각 하면 될 것 같습니다~만,

SSD 공간을 전혀 할당을 안 해 놓고
비워 놓는 것은 처음 보고 납득이 안가네요

차라리 SSD 공간을 100퍼 할당 포멧 시켜 놓고
자료로 꽉 채우는 총 사용 용량 만
80프로 미만으로 사용 하는 게 오히려 더

숨쉬는 버퍼존 (완충작용)의
기능이 제대로 먹혀서
현실적으로 납득이 가는
방법 일 듯 합니다

레이서님이 궁금해서 물어보신 방법은
기존 100퍼 SSD를 85로 줄인 상태에서

데이터 쓰기/읽기 속도 급락 방지를 위해서
그 85에서 또 실제 사용 공간이
또~ 70으로 줄어들 수 밖에 없는 부득이한 상황입니다

결국 100 짜리를 70으로 사용 하는 것이쥬~

그냥 처음부터 SSD 총 전체 공간을
100프로 다 할당 포멧 시켜 놓고

데이터 용량을 꽉 차지 않게
80정도 마지노선으로 사용 하면
될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수동으로 빈 공간 만들어두기만 해도 스스로 이 공간을 이용해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tommkr님 말씀처럼 사용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복잡한 건 모르는 게 약이란 말이 딱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