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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nvme를 외장하드케이스에 꽃아서 쓰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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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서님의 댓글
아마도 원인은 찾으신 듯 하고요. 궁금해서 여쭙는데 SSD를 외장형으로 쓰시는 이유가 이쪽 저쪽에서 사용하는 이동식으로 사용하시는 건가요? 그러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제가 며칠 전에 포트 부족으로 외장케이스 하나 사서 SSD 넣어 사용해보니 속도가...ㅜㅜ
보통 요즘 SSD 읽기 기준 3000~7000MB/s 나올텐데 USB 3.2 Gen2 조차도 1000MB/s밖에 안 되더군요. 10기가bps라고 하도 요란하게 광고해서 이게 엄청나게 빠른 건 줄 알았습니다.(오래전 모뎀 사용 시절 이후로 제 머리에서는 bps 개념이 사라져서..) 결국 당장 필요한 하드 외에는 빼고 다시 M.2에 꽂아 제 속도 찾았네요.
보통 요즘 SSD 읽기 기준 3000~7000MB/s 나올텐데 USB 3.2 Gen2 조차도 1000MB/s밖에 안 되더군요. 10기가bps라고 하도 요란하게 광고해서 이게 엄청나게 빠른 건 줄 알았습니다.(오래전 모뎀 사용 시절 이후로 제 머리에서는 bps 개념이 사라져서..) 결국 당장 필요한 하드 외에는 빼고 다시 M.2에 꽂아 제 속도 찾았네요.
쉬엄딩굴님의 댓글의 댓글
영상이나 도면 등 덩치 커지면 수십기가 단위 데이터 복사 전송이 빈번한 경우 HDD로는 시간 낭비인 경우가 많아서 SSD로 쓰시는 경우 많습니다.
Gen1 대역폭만 해도 5Gbps 니까 SATA SSD 대역폭은 커버하는 속도니까요.
HDD에 비하자면(HDD가 보통 100MB/s 아래) 실속도 5배정도는 되지요. 즉 시간 절약이 일단 1/5로 줄일 수 있는게 속편한 분들 많습니다.
물론 NVMe 를 제대로 쓰자면 Gen2 를 넘어서 썬더볼트 케이스와 단자를 이용해야하지만 아직 대중화가 좀 먼 규격이기도 하고요.
Gen1 대역폭만 해도 5Gbps 니까 SATA SSD 대역폭은 커버하는 속도니까요.
HDD에 비하자면(HDD가 보통 100MB/s 아래) 실속도 5배정도는 되지요. 즉 시간 절약이 일단 1/5로 줄일 수 있는게 속편한 분들 많습니다.
물론 NVMe 를 제대로 쓰자면 Gen2 를 넘어서 썬더볼트 케이스와 단자를 이용해야하지만 아직 대중화가 좀 먼 규격이기도 하고요.
야미님의 댓글
;; 아래분들이 좀 오해하고 쓰신 답글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일반 sata 방식의 m.2와 nvme방식의 m.2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sata m.2 포트에는 nvme ssd를 꼽을 수가 없고..
nvme m.2 포트에는 nvme ssd와 sata방식 ssd를 모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SATA박식은 나뉘어진 구간이 2개가 있어 NVME SSD를 해당 슬롯에 장착을 못합니다.
(원래는 아래 그림에서 SATA는 윗쪽과 아래쪽 2개의 홈이 있거나 윗쪽에만 홈이 있거나 2가지의 경우가 있고(대부분 2개의 홈) NVME는 아래쪽에만 홈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글 쓰신분께서 가지고 계신 SSD가 NVME 제품이 맞고 외장케이스에 들어갔다면 해당 외장케이스는 당연히 NVME 지원되는 외장케이스 입니다.
아무래도 외장케이스 또는 NVME 제품 중 하나가 불량일 것 같습니다.
일반 sata 방식의 m.2와 nvme방식의 m.2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sata m.2 포트에는 nvme ssd를 꼽을 수가 없고..
nvme m.2 포트에는 nvme ssd와 sata방식 ssd를 모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SATA박식은 나뉘어진 구간이 2개가 있어 NVME SSD를 해당 슬롯에 장착을 못합니다.
(원래는 아래 그림에서 SATA는 윗쪽과 아래쪽 2개의 홈이 있거나 윗쪽에만 홈이 있거나 2가지의 경우가 있고(대부분 2개의 홈) NVME는 아래쪽에만 홈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글 쓰신분께서 가지고 계신 SSD가 NVME 제품이 맞고 외장케이스에 들어갔다면 해당 외장케이스는 당연히 NVME 지원되는 외장케이스 입니다.
아무래도 외장케이스 또는 NVME 제품 중 하나가 불량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