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고합니다.

음악에 취미좀 갖고 있어서 여러 기기나 설정 만져본 사람으로서, 가장 좋은 건  아무런 튜닝안한 순정이더라구요 ㅎㅎ
이퀄라이저라는 게 말씀하신것처럼 특정 주파수역에 해당하는 소리의 크기를 줄이거나 키우는 겁니다.
저음역대를 키우면 당연히 베이스가 강해질 테고, 고음역대를 키우면 당연히 트레블이 더 잘 들리겠죠.
그때그때의 기분이나 음악에 따라 원하는 EQ를  설정하면 되고, 어느 게 옳다 그르다하는 건 없습니다!
흔히들 하는 EQ 설정으로는 저음강조, 고음강조, 중음역강조(이는 주로 보컬강조 효과가 있습니다), V자형(저음과 고음강조, 베이스와 트레블이 한번에 강조되니 짜릿한 느낌이 있지만 그만큼 귀에 좋지는 않습니다) 등이 있겠죠

그 외에 또 플레이어나 플러그인 등에 따라 3D 서라운드 효과  같은 온갖 특수기능들이 있을 텐데, 결국 원래 음악의 음질 자체가 좋아야 하는거고..듣다보면 그냥 기본으로 듣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마치 윈도우처럼..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큐설정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사항이라 따로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같은 음식을 가지고 누구는 짜다고 하고 누구는 싱겁다고 하듯이~~!!
일일 권장량이 있지만 이것또한 정답이라고 할수 없는게 땀 많이 흘리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저염식을 권하면 안되 듯이요~~!!  ㅎㅎ

EQ설정 또한 기본적으로 권장하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이것역시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서요.. ^^;;
같은 설정 값을 가지고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 (이것 또한 우퍼가 있고 없고, 크기가 얼마에 따라)
듣고 있는 주변 환경, 본인의 컨디션 등에  따라 소리가 다 다르게 느껴져요..

참고로 나이가 들수록 고음의 소리를 잘 못듣는다 하더라고요..
사설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그러니, 쓰고 계시는 플레이어 프로그램에서 EQ on 하시고 기본설정되어있는 것을 하나씩 들어보시고, 내가 듣기 편한 소리로 설정해보세요..

그리고 하단 사이트 참고해보세요..
https://ngo.migrantok.org/bbs/board.php?bo_table=free&wr_id=869
https://m.cafe.daum.net/ok1221/9fQk/134887?q=�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