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법을 좀 쓰자면 좀 굵은 케이블 타이 2개를 양쪽에서 밀어 넣어서 서로 물리게 당기면 케이스에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끝부분 각각 니퍼로 자르면 끝이지요.
타이 고정부분이 크기가 애매하면 철물점에서 와셔 같은거 구매해서 그거 통과하게 해도 되고요.

혹은 한칸씩 계속 이어서 타이를 연결해서 한바퀴 빙 둘러서 다시 돌아오게 해서 고정하는 방법도 있고요.

글로 설명하자면 좀 애매한데 직경이랑 길이 맞는 타이 몇개 대어 보면 고정하는 방법 감이 오실겁니다.

맞네요 이 방법이 있었네요 ^^
케이블타이 강추요~~

댓글달아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일단 인터넷으로 비슷한거 한번 구매해바야겠네요
근데 거이 대부분 알리익스프레스 ㅡㅡ;;;  나사하나 구하려고 해외배송까지는.................
볼트 판매점에서 그냥 구해바야겠네요
일단 m3 규격하고 m4 규격이 그나마 비슷하네요 ㅜ ㅜ

음 그냥 버티시다가... 어디 고물나오면 부품 떼어 네거나.. 하면 어떤가요?^^
아님 그냥 글루로 그까이꺼 대충 쓰다가.. 기회를 보시길...  컴퓨터 관련 질병중 완벽이라는 병이 있읍니다.
어차피 새것아니면 완벽은 순수 지출에 기대 만족 효과도 수리비 지출 정도의 지출인지라.. 너무 애쓰지 마시길...
나중에 새것 살때 보태세요...^^

보통 케이스팬 고정용 나사는 를 쓰는데 제가사용하는 리안리 케이스는 반대로 팬에서 케이스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를 사용합니다. 아마도 두번째 나사와 같은 형태가 필요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시중에서는 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스 제조사에 문의하여 구하시는게 제일 빠를것 같습니다.

저도 참고 합니다.

어차피 드릴로 구멍을 넓혀도 길이가 안맞음 ㅜㅜ
그리고 구조가 후면은 일반 팬케이스나가 맞은데
전면 상단,  특히전면은 앞에서 나사고정이라 안됨
후면은 케이스 철판 > 팬 나사연결식이라괜찬은데
전면 팬 > 케이스 철판 나사연결식이라 나사 가 짧음 ㅜㅜ
케이스 안쪽에서 나사연결 안됨 하드베이가 고정되이서 안됨
볼트집 철무점에서는 안파네요 작은건 없다고하네요

케이스팬  - 케이스판넬 - 케이스팬전용나사  순으로 접합?이 이루어 지는데요
케이스판넬 구멍은 어느정도 크기만 하면,
나머지는 케이스팬 4각 플라스틱 틀 구멍과
케이스팬전용 나사의 쪼임으로 결속 마무리 되는게 아닌가요?
다른 접근으로는~
전동 드릴+드릴비트  로 구멍을 조금씩 조심스레 넓혀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