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 자료들은 나스/클라우드/usb메모리/nas용 하드탑재한 외장하드에  백업해 두고 있고 
그냥 자주 필요한 자료들은 나스에만 탑재해두고있는 상황입니다.

와 ㅎㅎ 다들 대단하시네요 ㅎㅎ 말씀 적어주신 내용들 토대로 저한테 맞는 방법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글 드라이브, MS 원 드라이브, 네이버 마이박스, 드랍박스, 메가 등에 주기적으로 다중 분산 백업합니다.
가장 중요한 자료(다른 곳에서 다운로드 못하는 순수 작성 자료)는 몇 GB 안쪽입니다.
그외에 외장하드, USB 메모리, microSD 등 여러개에도 백업본 두는 편이고요.

전 중요 파일은 외장에 두군데 저장하고, 클라우드에도 백업합니다. 도합 4군데 중복해서 보관합니다 ㅎㅎ

전부들 고수시네요..ㅎㅎ 저는 그냥 외장하드에 저장해 놨다가 몽땅 날려먹은 기억이 여러번있는데... 악몽이었습니다. ㅜㅜ;;

NAS 또는 CCTV 전용 HDD 사용하시면 마르고 닳도록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평상시 안정적으로 시스템이 작동한다는 조건이 맞아야죠

개인적으로 내 외부에서 자료를 읽고 쓰고 하는 건 모두 NAS에 몰아놨고, 그 중 정말 중요한 자료나 몇 달 사용하지 않은 자료는 WORM(Write Once Read Many)에 적절한 HDD에 몰아넣고 HDD 알루미늄 케이스에 보관중입니다.
(* 가끔 전기밥 먹여줘야 합니다.)

인터넷이 너무 느린 상황이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해 일부 자료는 외장 하드에 넣고 다니지만,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NAS를 사용해서 작업합니다.

외장 SSD가 아닌 외장 HDD를 사용하신다면 연결 해제, 외부 충격 등 등 걱정할 거리가 많은데, NAS는 일부러 발로 걷어 차거나, 물 뿌리거나, 망치로 내려 찍거나 하지 않는이상 물리적인 오류는 잘 안 나고요, 간혹가다 논리적인 오류가 날 때가 있는데 보안 신경 쓰시고 일반적인 파일 업 다운만 하신다면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스와 클라우드 병행해서 보관합니다. 특히 없어지면 안 될 것들은 클라우드가 더 안전하다는 느낌이라 꼭 클라우드에 넣고 그냥 용량차지하고 이곳저곳에서 쓰는데 중요도는 좀 떨어진다 싶은것은 나스, 그리고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즉각적으로 써야하는 자료들은 USB 및 외장하드 식으로 구분해서 보관합니다.
추가적으로 RAI 드라이브로 마운트 시켜놓으면 관리하기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