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asyuefi.com/wintousb/index.html
여기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잘 배우겠습니다.^^

ㅎ~ 이럴수가....
어제 저녁에 레미쯔님 ltsc를 rufus _ win to go 로 usb에 깔았는데... usb로 부팅을 못해봐서 오늘 재시도 해볼려고 하는데  이 글이 떳네요 ㅎ
많이 배울수 있게 고수님들의 유익정보 많이 많이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tsc usb 부팅을 했는데 잘되었습니다. 윈도우설치 usb로 pc에 윈도우를 설치하듯, usb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과정이 똑 같이 이루어젔습니다.
지역선택, 자판배열, 네트워크연결, 사용자, ... 등등의  과정을 거치고 정상적으로 인터넷도 되고 게시판도 봤습니다. c:는 win10 home 버전입니다.

 usb라 거런지 속도가 더디고 활용할 프로그램도 없고... 갈아 엎어습니다.
winpe(홍차의 꿈)를 다운받아서 usb에 설치하고 부팅했는데 무지 빠르고 설치과정이라든지 거런거는 없었습니다. (처음해봄_신기해^^)
ltsc 갈아엎고, win11 light버전을 usb에 windows to go로 설치해서 해볼 생각입니다.
또 지우게 될지라도...ㅎㅎ
winpe와 light버전이라고 나오는 것하고는 뭔차이인가요? 비설치?

PE는 설치용 환경만 있는 가장 뼈대 구조 버전입니다. 초기 설치과정은 필요 없는 대신 특정 기능 등은 지원을 못합니다. 주로 복구 용도 정도로만 쓰입니다.
Light는 정식버전에서 잘 안쓰는 기능이나 서비스를 임의로 뺀 상태입니다. 그만큼 가볍지만, PE에 비해서는 무겁고 대신 설치 과정이 필요하며 대부분의 기능이 정상 작동합니다.

WTG를 실사용으로 쓰려면 읽기/쓰기 속도가 빠른 저장장치를 사용해야 하고 USB 3.x 이상의 규격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저가형 USB 메모리는 HDD보다도 쓰기 속도가 느립니다. 외장 USB 3.x HDD가 80~100MB/s 나올 때 저가형 USB 메모리는 2~30MB/s 정도나 그 이하가 나오기도 합니다.
가장 최적인 것은 SATA SSD를 USB 3.x 외장 케이스나 젠더로 이용하는 방식이고 이건 실제로 누가 알려주지 않고 써보라고 하면 외장 WTG인지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내장 SATA SSD와 실사용 속도가 거의 같습니다.
USB 3.x의 전송대역폭(5Gbps, 625Mb/s)이 SATA3 규격(600Mb/s)을 커버하는 대역폭이라 가능한 활용 방식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전문지식이 없으니, 간단한 개념으로 이해하고 싶었는데 이해가 되네요.^^
win11 light(decompiler님- 질문 게시판(윈도우10중 가장 가벼운 버젼)에서 도하조님의 답글 보고 찾음 ^^ _ ~감사~ )를  usb메모리에 설치 부팅하여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설치후 18g 용량, 속도도 가벼운거 같습니다. win11을 사용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되네요~.
외장SSD를 쓰고싶은데 컴이 이럿습니다. usb3.0포트-2개, 2.0포트-자판,프린트,+2개, 1.0포트-마우스, +1
usb4.0도 나온다는거 같은데... 컴 교체하게 되면 구입해 볼까 생각중인데,
지금사서 구형에 쓰다가 컴 바꾸면 제 값을 할려나요?

2.5인치 SATA SSD는 언제든 재활용이 가능한 부품입니다. 초구형 10년 넘어가는 데탑에도 달아서 현역 OA, 웹서핑 용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그걸 USB 3.x 케이스에 넣어서 평소에는 외장 하드처럼 자료 이동용으로 쓰다가 윈도 사용이 필요할 경우에는 부팅 순서를 바꿔서 나만의 전용 윈도로 쓸 수 있거나 복구용으로 데이터 백업 받은데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미리 사서 써도 돈 낭비는 아닙니다. 256GB 정도 기준으로 잡으면 윈도 설치후 약 200GB 여유공간이 있는 상태의 외장 스토리지가 됩니다. 요즘은 500GB ~ 1TB 대로 선호하는 용량이 넘어가는 추세이고요.

스토리지의 읽기/쓰기 속도는 CrystalDiskMark 로 체크해보시면 바로 비교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crystalmark.info/en/download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