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공식 지원은 안되지만 메인보드 제조사에 따라서는 홈페이지에 윈7 드라이버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니 그런 경우라면 설치가 좀 수월해질겁니다.
데이터 백업 받고 깔끔하게 윈7 설치 후에 윈10을 다른 파티션(드라이브)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하는게 무난한 듀얼 부팅이 될 것이고요.

친절하고 섬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또하나 방법이라면 그냥 윈7 지원되는 5세대 정도 중고 데탑 하나 구매하세요. 호환성 때문에 일부러 구형 모델을 계속 작업 전용으로 돌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산업용은 NT(AGP 시절...) 쓰는 곳도 많고요. 일부러 수십만원 주고 초구형 보드와 그래픽 카드 구하는 곳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https://namu.wiki/w/Windows 7#s-10.2

기존 글 보니 애슬론 3000G인데 윈7 드라이버가 없을 겁니다. 굳이 억지로 설치하자면 구글링 후 각종 설정값이나 개조 드라이버등으로 할 수는 있을테지만 좀 험난할 겁니다.

보드가 뭔지 모르겠으나 CMOS에서 공유 비디오 램 할당량을 조정하는 옵션이 있다면(저가형은 없음) 그걸 최저값으로 낮춰주시는 방법도 있을 겁니다.

혹은 64비트 상태에서 VMware 나 버추얼박스 같은 가상 머신에 윈7이나 윈10 하나 깔고 거기서 특정 프로그램만 구동하는 방법도 있고요.

윈도우7을 설치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파티션으로 각각 구분되어 있으니 정상 설치될 겁니다.
다만, 윈도우7이 윈도우10의 하위버전이라  설치후에는 윈도우7로만 부팅됩니다.
멀티부팅을 위해서는 로더를 수정해줘야 합니다. easybcd 같은 유틸 사용하시면 손쉽게 듀얼부트 세팅이 가능할 겁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쨋든 32비트를 꼭 사용하셔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저의 생각으로는 GT1030그래픽카드 정도의 초 보급형 그래픽카드 설치하셔서.. 그래픽 램으로 빠지는 램을 시스템 램으로 사용하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운영체제가 바뀐다고 그래픽램으로 쓰는 용량이 찾아와 지는게 아니니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