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 도입을 추천 합니다. 미러링 방식으로 백업하면 보다 안전하죠 그 외는 아래추천인 클라우드 서비스죠

네. 나스.. 이거 최대의 고민입니다.
외장하드와 나스..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공유기에서도 간이 NAS 기능을 지원하죠 ipTIME A2004NS-MU 제품에 DAS외장 으로 연동 하면 비용 절감이 됩니다^^

하나의 서비스만 쓰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파일들만 각 클라우드 서비스에 다중 동기화 또는 백업을 병행하는 방법도 많이 씁니다.
문서 파일인 경우 본인 이메일로 자신에게 보내기 기능으로 백업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요.

동기화 기능까지 쓸 지 그냥 백업용으로 웹 모드나 레이드라이브 같은 원격 드라이브 방식으로 쓸지도 편의에 따라 선택사항이고요.

사용하시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 따라서 각 서비스의 전송속도 차이가 날 수도 있으니 미리 충분히 확인을 하시고요. 비용 때문에 해외망 대역폭을 제한한 경우 업, 다운, 동기화가 느릴 수 있습니다.
동일 시간에 다른 회선이나 다른 지역 이용자는 업다운 수백 Mbps 가 나오는 상황이어도 내가 쓰는 경우 수십 또는 심하면 수 Mbps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클라우드 서비스의 서버 속도가 구린게 아니라 본인 사용하는 회선에서 해외망 등에 속도 제한을 걸고 있는 것이므로 이런 경우는 특정 서비스로 이용범위가 제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원격 드라이브 방식으로 사용하면 혹시라도 랜섬이 해당 드라이브도 감염시키지 않을까요?
c:, d:, e: 이렇게 3개를 로컬드라이브로 사용하고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f: 를 사용한다면 이 f:드라이브도 랜섬웨어가 감염을 시킬수 있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감염이 되더라도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버전관리 기능이 있다면 원하는 지점으로 복원이 됩니다.
직접 한번 사용을 해보시는게 감이 바로 올겁니다.

파일 하나 작성해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올리고 수정해서 올리고 또 수정해서 올리고 뭐 이런식으로 몇번 해도 원하는 시점의 그 버전으로 복구가 가능합니다.
랜섬에 변조가 되어도 원본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원격 드라이브 방식의 옵션도 해당 프로그램에서 평소에는 개별 드라이브를 읽기 전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 갱신, 편집시에만 쓰기 권한까지 주고 작업이 끝나면 다시 읽기전용으로 두면 안전하지요.

구글 드라이브, MS 원 드라이브, 드랍박스 등등 대부분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당기능 지원합니다.
히스토리 기능도 지원해서 파일 버전별로 되돌리기(복구)가 가능하고요.
가령 랜섬에 감염되어서 그게 클라우드에 동기화 되었더라도 클라우드에서 해당 파일의 기존 버전으로 되돌리기 하면 원본 복구가 됩니다.
https://support.google.com/drive/answer/2409045

https://support.microsoft.com/ko-kr/office/onedrive에-저장된-이전-버전의-파일-복원-159cad6d-d76e-4981-88ef-de6e96c93893

https://help.dropbox.com/ko-kr/files-folders/restore-delete/recover-older-versions

https://help.naver.com/support/contents/contents.help?serviceNo=636&categoryNo=2358

와우.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사이트 잘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