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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이지만 담배!!!!!!!!!!!!! 끊을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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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년 핀거 같은데.... 이제 슬슬 끊어야 할거 같은데....


금연성공 하신분들 조언좀 듣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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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위도스님의 댓글

제경험으로 담배끈을때 방법 알려드립니다.  일단 가볍게 일주일 금연하시고 주변에 담배피시는 분에 흡연후 입냄세를  가까이 가서  냄새를 맏어보세요.
아주 그냥 씨궁창 냄새가 따로 없습니다. 그 냄새를 기억하시면 절때 담배에 손이 안가네요 ㅎㅎ

다무드님의 댓글

한번에 끊는게 답이라고 생각되네요..
옆 사업체 사장님이 4년째 금연성공하셨는데 생각은 계속 난다하십니다..
그분말씀도 그냥 한번에 확 안피우고 버티기로 끊으셨다고 하더군요. 
저도 흡연 26년차인데 아직 못끊고 있습니다..ㅠㅠ
마음먹기에 달린것같아요..ㅠㅠ

지니우기님의 댓글

저는 담배 끊은지 20년이 넘었네요
저는 2001년인가 12월 31일 제야의 종소리를 듣다 남은담배 부러뜨려 쓰레기통에 넣었습니다.
일단은 담배를 끊겠다는 마음은 먹었죠. 그러니 아까운 담배를 버렸겠지요. 여기까지는 많이들 하시죠
지금부터는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담배를 끊지 마세요. 담배를 숨쉬듯 계속 피고 있는것은 아니쟈나요.
잘때, 목욕탕에가서, 버스타고갈때등.... 이때는 피고 싶어도 못피고 참겠죠
저는 담배피고 싶을때 딱 한대만 참았습니다.
그래 이번만 참자.......이번만 참자.......이번만 참자.......이번만 참자.......
그렇게 이번만 참은게 20년이 지났네요. 더구나 저는 담배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흡연자들 담배 끊는다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올라와 담배 땡기죠?
끊지말고 이번 한번만 참으세요.......

지니우기님의 댓글의 댓글

제 아들도 담배를 끊었습니다.
아들이 담배 끊고 싶다고하여 저의 가족들이 아들에게 미리 포상금을 줬습니다
집사람이랑 딸들과 함께 합쳐서 50만원정도를 미리주고 담배피다 걸리면 10배로 배상하는걸로 합의 본후
아들 주위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신고하면 포상금 주겠다고. 지금 며느리가 된 아들 여친에게까지.....
그러니 끊더군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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