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대기업 앱들은, 고유의  피씨 만 되는 것들이 있고, 나머지는  디스크 복사해서 다른 피씨 해도 오케입니다.

일정 조건이 맞으면 추가 비용 없이 디스크 복사가 가능하긴 하겠습니다만, 확률이 좀 적겠네요.

1. NVMe 슬롯 여분이 2개인 데스크탑. 즉 데탑 보드에 NVMe 슬롯은 2개 있는데 SSD는 SATA를 쓰고 있는 경우.
2. 노트북1과 노트북2를 각각 다 분해해서 각각의 NVMe SSD를 데탑에 장착후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으로 디스크 복사.
3. 다시 원래대로 장착 조립 후 이용.

아랫글에서 외장 SATA 케이스를 쓰라는 이유는 NVMe 외장 케이스보다 저렴하고 노트북을 분해할 과정이 필요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분 NVMe SSD가 없으면 NVMe 외장 케이스는 한번 쓰고 잉여부품이 되지만,
SATA 방식은 그래도 비교적 호환성이 2.5 인치 HDD, SSD 에 무난히 쓸 수도 있고요.

시간은 그리 관계 없다면 그냥 64GB 정도 이상만 되는 다른 저장장치를 이용해도 무관합니다.
MicroSD(리더기 조합으로 USB 메모리처럼 인식 가능), USB 메모리, HDD(외장 케이스가 아니라 USB 젠더를 이용해도 됨) 등등,
디스크 전체의 이미지 파일을 담을 만한 용량만 있고 그걸 한번 전용 복구 부팅용이나 ventoy 부팅용으로 포맷해도 되는 것들이면 가능합니다.

MIcroSD나 저가형 일반 USB 메모리는 쓰기 속도가 초당 4~10MB 내외 정도라서 빠른 작업에는 추천을 안한다는 의미일 뿐입니다.
있는걸로 추가 비용 없이 해결하고 싶고 그냥 걸어두고 두세시간 걸려도 상관없다면 사용하셔도 됩니다.

참조 합니다.

저도 참조하겠습니다.

디스크나 파티션을 백업-복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쓰시면 됩니다.
동일 저장장치에 그 기능을 이용하면 말 그대로 복구 모드인 것이고, 다른 저장장치에 이용하면 마이그레이션 기능인 셈이지요.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보통 SSD 번들로 제공됨), 미니툴 파티션 위저드, 맥리움 리플렉트 정도 많이 사용됩니다.

Macrium Reflect 8 Free 버전이 말그대로 프리웨어이고 기능제한도 거의 없어서 써보면 매우 유용한 편입니다.
SSD 기준으로 보통 2~30GB C드라이브 용량 기준으로 5분내외로 백업, 복원, 마이그레이션이 되는 편입니다.

노트북의 경우 원칙적으로 분해 과정이 필요합니다만 분해를 해도 여분 NVMe 슬롯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냥 무난히 좀 편하게 하시려면 용량 넉넉한 2.5 SATA SSD+USB 3.x 외장 케이스 조합 또는 USB 3 쓰기속도 빠른 메모리(상품정보에 쓰기속도 언급 없는건 무척 느리기 때문에 피하세요) 를 연결해서 디스크 전체 이미지를 떠서 다른 노트북에 그대로 복구를 하는 방법을 쓰면 되실 겁니다.

복구용 부팅 미디어를 만드는 옵션으로 SSD나 USB를 포맷한 후에 거기에 디스크 복구용으로 뜬 전체 이미지를 복사하거나 직접 저장하는 방법도 있고, 복구 전용 부팅 미디어를 만들지 않고 부팅 ISO 파일을 만들어서 그걸 Ventoy 로 만든 SSD나 USB에 담고 복구 이미지도 담고 부팅해서 복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외장 HDD 여분이 있다면 SSD에 비해 좀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는 해도(초당 최대 100MB, 평균 60~80MB) 그걸 이용하셔도 되고요.

삼성 ssd이시면 마이그레이션하시면 되고
아니시면 Macrium Reflect라는 프로그램 사용하시면 됩니다.

근데 아마 윈도우를 따로 까시고 lg 프로그램을 설치하시는게 편하실거에요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20150740490620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20152223975658

위 두 링크에서 각각 LG Update Center와 LG DnA Center Plus를 설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