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드라이버, 니퍼나 가위 등이 필요하죠.
케이스에 따라 내부 마감이 엉망이라 금속에
손을 베이거나 찔려서 다칠수 있으니 조심 하시구요.
케이블 타이도 절단면이 날카로울수 있으니
니퍼로 튀어나온 부분 없게 짧게 커팅하는게 중요 합니다.

세심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처음 조립하시면 6시간 잡으세요!~
그리고 조립에 자신이 없으면 구입한 부품들 가지고 주변 PC가게 가시면 조립비 3만원정도 조립도 해주는데
조립하는걸 배우고 싶다고 하면 옆에서 같이 조립도 도와주는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조립은 가능하지만 일상이 바쁘다보니 지인들이 조립PC구매할경우 조립대행 맡깁니다.
바쁘지 않으면 제가 직접 조립도 하구요!~~ ㅋㅋ

아하! 그런 방법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대신 윈도우 설치는 직접 하시는게 좋아요!~~~

네네~!

누드테스트 먼저 해보고 이상없으면 조립 들어가세요. 컴부품 초기불량 걸리면, 다 풀어야 해요..

찬반이 나뉘는 주장이지만, 마더보드 쇼트 이상증상을 미연에 방지하려면, 절연와셔 사용 추천드립니다. 요즘 보드에 절연 빠가방지 코팅이 아무리 잘 나왔다 쳐도, 규격이 다른 나사를 힘조절 잘못 조져버리면 거기에 버티는 기판 없어요

스텐드 오프에 유에프오 나사 말고 다른 종류 나사 잘못 사용해서 보드 빠가 쇼트 먹고 정상작동 안되서 수리점 직행하는 경우도 있고요. 

스텐드오프 나사 위치가 처음부터 잘못된 상태로 마다보드가 장착되면 첫단추 부터 얼그러져서 최악의 상황엔 마더보드 맛이 갑니다.

스텐드오프 위치 재확인 하시고 마더보드 결착하세요

케이스 그래픽카드 단자 부분 미리 떼어놓은 후에 조립해야 하는거 까먹고 진행하는 고수분도 많습니다. 저 마저도 자주 하는 실수 입니다.

공랭타워쿨러 장착할때 '시피유 전원선'을 먼저 꼽을건지, 타워쿨러를 먼저 장착할지,  가상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장착하세요, 타워쿨러 장착후 정비 수리할 만한 여유공간이 턱없이 부족 합니다

오로지 조립완성에 집중 보다는, 여기 저기 유튜브 조립 영상에 가장 많이 하는 조립 실수가 원인으로 컴 오작동 되는 경우를 하나하나 목록을 만들어서

오류/실수를 줄여나가는 조립방식으로 하나하나 클리어 해 가야 합니다.

처음조립 이신거 같은데, 우선은 눈뽕 LED쿨러팬 ARGB 옵션에 집착하지 마시고 오로지 기본 옵션 부품 정상 조립 작동에 만 집중하세요. ARGB셋팅이 은근히 까다롭고 컴 오작동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케이스가 쿨러펜이 9개짜리라, 심히 걱정되긴합니다...나머지는 기본쿨러로만 사용하려고 합니다!
보드는 b660 시리즈 고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