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서로 마음 상처 주지 않는 정도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에 겁나서 질문을 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babymind님도 상처 안받으셨음 좋겠네요.
아마도 제목의 이 부분 [개인적으론 아에 없어졌으면 좋겠지만] 때문에
댓글들이 다소 과하지 않았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레미쯔님이 이런 상황을 바라시는 건 아닐테니......
그리고 출석체크 문제가 얼른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해당 사항이 아닌듯 한데.
질문글이라도 다시 한번 올려 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생각이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다소 꺼려 지기도 하네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문제에 도움은 드리지 못하고 부정적으로 댓글 단 점은 죄송하다는 사과 말씀 드립니다. 제 생각이 조금 짧았는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부정적인 댓글이 여럿 있는 이유에 대해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마 글 내용과 어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질문글을 쓸 때, 모름지기 보통 사람이라면 우선 처음에는 문제 상황과 겪는 증상을 설명하고, 그 다음에 이로 인해 불편한 점을 적거나 해결 방안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을 것입니다.
babymind님께서 쓰신 글을 보면 첫 줄부터 '출석 개선 안되나요?'라고 하셨죠. '출석 개선 혹시 안 될까요?'도 아니고 '개선 안되나요?'입니다. 어떤 것이든 간에 첫인상이 중요한데 이미 첫 줄에서부터 읽는 사람에게 썩 유쾌하게 다가오지 않음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셋째 줄의 '개인적으론 아예 없어졌으면 좋겠지만 있다고 한다면 출석이라도 해야 할텐데'의 의미도 모호합니다. 개인적으로 없었으면 한다는 건 이해하나, 질문의 요지에 그다지 부합하는 것도 아니고, 또 없었으면 좋겠는데 있으면 해야 한다는 의미도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출석체크가 누군가 강제로 시키는 것도 아니고, 안 한다고 해서 불이익이 있는 것도 아닌데 뭔가 남이 하니까 나도 억지로 해야 한다는 뉘앙스를 풍기니 더욱이 좋지 못하게 보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공지를 읽으라는 댓글이 주를 이루는데, 이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님께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본인이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공지사항을 읽었음에도, 페이지의 캐시를 지우고 새로고침했음에도, 애드블락을 껐음에도 등등)가 전혀 나오지 않아 현재 어떤 상황이신지를 알 수 없으니 공지부터 읽으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뭐라 할 처지는 아니지만, 질문글을 작성하실 때는 "안녕하세요, 레미즈 커뮤니티를 이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최근 홈페이지가 개편된 이후로 여러 변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 출석부가 보이지 않는 이슈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공지사항도 읽어보고 페이지 캐시 새로고침도 해보고 이런저런 것도 해봤는데, 출석부가 계속 안보입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증상 겪고 계신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여쭤보고자 글 올려봅니다" 처럼 적으셨다면 많은 분들께서 친절히 답글을 달아주셨으리라 생각하며 글 마칩니다.

[atmos6767]님께서 모범질문 예를 적어주셨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제  전화번호 뒷자리가 6767입니다. 반가워서 댓글 달아봅니다.

보기 좀 그렇네요..평소 어떤 태도이신지 알 것 같습니다

결석많으나 남들처럼 개근상 원하는 태도..?

ㅋㅋㅋㅋ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즐겁게 활동 하시는것은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