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용 hard disk 설치 권장합니다.

오히려 적은 용량의 디스크를 여럿 장착하고 각 디스크에 나누어서 설치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답!!

아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회사의 컴퓨터이고 회사에서 투자할 충분한 여력과 의지가 있다면 hdd의 파티션을 쪼개는것보다 저용량의 부팅을 위한 ssd를 다수 설치하는것(요령은 밑에 설명과 비슷합니다.)이 수명이나 안정성 문제에있어서 더 안전할 것 같습니다. 속도도 빠르구요! 파티션을 과도하게 나누는 것도 부담인데 뻑나면 운영체제가 복수로 날라가는거라서... 너무 불안하네요

512GB 하드라고 가정을 하고 4개로 쪼개 각각 128씩 나눠서 A,B,C,D로 한다고 가정하면,
간단하게 USB로 윈도우 설치 화면 부팅하시고 파티션 설정하는 곳으로 가셔서
512GB의 드라이브 일단 삭제 하여 초기 상태로 돌리세요.
그리고 할당되지 않은 드라이브? 뭐 이렇게 되있는 아이를 새로만들기를 눌러서 128씩 4개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1번에 윈도우 설치.
다 설치 진행하신다음에 다시 설치 진행하셔서 2번 선택해서 설치 .... 4번까지 반복.
이렇게 하면 윈도우가 4개가 설치가 되는데, 문제는 이제 부팅시에 4개가 모두 WINDOSW10이라고만 뜬다는 겁니다. 이것은 EasyBCD 등의 부트영역 설정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명칭을 구분할수있게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상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기본으로 부팅할 윈도우와 선택시간조정등도 가능하십니다. 편하게 설정하셔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네 감사합니다. 지곤에 다른분이 노트북에 2tb하드레 12개파티션으로 작업해서 만들어놓은 hdd를 구매해서 사용하셔서 어떻게 작업한건지 알고싶어서 여쭤본건데 감사합니다.

가급적이면 파티션은 2~3 이내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파티션을 하드디스크이든 SSD이든 하나의 디스크에서 파티션이 3개이상 나눠지면 부하가 생겨서 수명이 짧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