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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1월에 구매해서 만 5년이 지났지만 생생하게 잘 돌아가는 제컴입니다.

CPU를 제외하고 통과는 되었는데 최소사양과 관련하여 정보를 보다보니 TPM2.0, UEFI, 보안 부팅 가능 이 3가지만 만족하면 될줄 알았는데,


정작 중요한 문제는 윈도우11이 가상화 기반 보안 기술인 HVCI(Hypervisor-Enforced Code Integrity)라고 하는걸 탑재했는데 이게 상당한 시스템 성능을 잡아먹는데다 MBEC(Mode-based execute control for EPT) 혹은 GMET(Guest Mode Execute Trap) 라 불리는 확장 명령어를 지원하지 않아서 윈도우11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는 사양은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이상이 되어야 하는군요.


물론 해당 명령어가 없는 CPU 일지언정 Windows 11 최소 사양을 만족한다면 Windows 11 실제 사용도 가능하며, 해당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명령어를 통해 성능 저하를 최소화 한 CPU들과 다르게 모든 연산이 CPU에 부하를 주어 성능 저하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11은 걍 포기하고 10을 써야하는가 봅니다.


HVCI로 인한 시스템 성능저하가 클까요?

프리뷰버전을 설치해보신 스카이레이크 이전 CPU 사용자들의 체감은 어떤지요?

그리고 클린 설치 용량 얼마 잡아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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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x×x×x×님의 댓글

윈도우11에서 요구충족이 안되는 사양에서 클린 설치로 윈도우11 설치는 가능하나

10월5일 정식버전부터는 윈도우10처럼 자동 업데이트를 못한다고하네요... 사양안되는 PC는 매번 수동업데이트해야되는 상황일거에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기술적인 세세한 차이와 변화가 있다지만, 매번 드는 생각은 아무래도 그런 방향으로(새 운영체제나 하드웨어 사용 환경을 구매해야만 하도록) 일부러 수요를 만들고 자신들의 주머니를 챙긴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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