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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분류

저도 질문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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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의 댓글에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게 그렇게 불만이신지 물어보고자 합니다


공지사항에도 이미 적어둔내용을 복붙하는것과 같은데 이부분 자체가 불만이신가요?


★ 문의 게시글 작성 전 검색 생활화! (네이버, 구글 등) ★

대부분의 문의 사항은 검색이나 아래 자주 묻는 질문으로 해결됩니다!

저도 다른사이트에서 운영진으로 활동해보고 항상 드는 생각입니다.

검색 조금만하면 해결할수 있는문제인데 왜 안찾아보고 질문을 줄까? 라는 부분입니다.


물론 찾아보고 해결이 안되서 질문하는경우도 있으시겠지만

대부분의 질문들이 간단한거 또는 검색만 하면 나올수있는부분 (물론 레미쯔자료외의 질문들)이 좀 많습니다.


예를들어 윈도우11 설치방법을 검색이 궁금해서 질문을 한다고 하면


"윈도우 11 어떻게 설치해요, TPM이 뭐에요?" 라고 질문이 올라올겁니다.

그럼 답변으로 메인보드 CMOS 에서 TPM옵션 활성화해주세요. 라고 답변이 달립니다


하지만 CMOS가 뭔지 모르는 분들은 CMOS에 어떻게 들어가요라고 반드시 다시 질문이 올라옵니다.

그럼 다시 답변을 드리긴 하시겠지만 메인보드 회사별로 접속하는 부분이 틀려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거나 아니면 비슷한 메인보드 도움말을 댓글로 다는경우가 더러있습니다.


사실 답변드리기 애매한 부분도 있고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좋은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선 검색방법도 좋은방법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사회에는 법이있듯 사이트에는 규칙이있습니다.

물론 규칙이 엄한데도 있지만 풀린대도있습니다.


풀린대는 자유게시판에도 질문이있고 질문게시판에도 자유글이있고 그럽니다.

엄한대는 자유게시판에는 자유글이있고 질문게시판에는 질문글이있습니다.


물론 게시판에 의미를 파악해보면 자유게시판에는 질문글도 남길수도있습니다만 그러면 게시판이 너무 난잡해지지 않을까요?

질문도 난잡한 것보다 질문게시판에 맞는 글이 있는게 좋지않을까 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정말 저의 생각이 맞는건지 아니면 저의 생각이 틀린건지..?

관련자료



댓글 14

주수리님의 댓글

아래 건의글의 제 답변인데 복붙합니다. 개인적인 제 의견입니다. 참고하세요.

전 질문보다 답변을 다는 입장인데.
물론 뭘 모르는지를 모르는 상태니까 질문 하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만, 답변하는 입장에서도 질문한 측이 어떤 문제를 겪고있는지 같이 겪고 있는 것은 아니니 질문자 또한 최소한의 정보를 답변자에게 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질문들이 질문을 해주실 때 제목을 구글에 치면 가장위에 나오는 해결책으로도 해결이 가능한 질문이거나,
(이런경우 보통 한두개의 문서를 확인하고 선별하여 링크 해드립니다. 글로 적는거보다 블로그 글 등이 사진도 있고 상세하니까요.)
물론 그 글을 보더라도 이 행위를 해도 되는가 안되는가 이게 진짜 정보인가 하는 부분에서 막히실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보통 스스로 하다 막혀서 답변 주시는 분들은 이런 증상인데... 이런거 저런거 해봤는데도 안되던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수준으로 답변할 수 있을정도의 정보와 답변 시 피드백도 확실합니다.
그런경우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들을 여러분들이 주시면서 시도해보고 해결해나가죠...
두번째 경우로 답변을 드리고 싶어도 내용 한 줄로 유추하긴 어려운 증상 또는 그냥 에러가나요 왜 이런가요 수준으로 답변자가 찍어 마춰야 될 질문을 주십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추가적인 정보를 요구해도 아무런 정보를 주지 않고 묻히는 경우도 많구요.
이러면 답변 자체가 불가능 한데.. 답변으로 다른 정보를 주세요 사진이라도 주세요 부탁을 하는 부분은 정상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는 구글검색 까진 아니더라도 같은 문제에 대한 질문이 게시판에 한두페이지 사이에 2~3개씩 있는 경우입니다.
대표적으로 현재 버전 윈도우11의 오프라인계정 생성에 관련된 질문인데 이 질문의 경우 제 기억(통계가 아닙니다. 정확하지 않음.)상으로 거의 1~2주에 한번씩 질문게시판에 올라옵니다.
이게 처음 이렇게 바뀐 달에는 같은 페이지에 이 질문만 4~5개가 되었던적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질문은 구글이든 아니면 현 커뮤니티에서도 "계정", "오프라인", "아이디" 등등의 검색어 만으로도 검색되고 글 몇 개를 확인 하는것 만으로도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질문입니다.
이런 경우 솔직히 제 입장에선 이 분들은 문제가 생기면 진짜 최소한의 검색이나 알아볼 마음도 없이 질문을 올리고 답변자가 시간과 지식, 노력을 드려서 해주길 바라는 구나라는 마음이 들때가 가끔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질문 이라는 것은 모르는 지식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답변자는 자신의 경험, 노력, 시행착오 등으로 겪고 쌓아온 지식을 전달 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배움과 가르침은 쌍방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상하관계를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단어의 의미만 생각해주세요. 가르쳐주는 사람이 항상 상급자인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노력의 댓가를 받기위한 노력(질문하는 용기도 노력입니다. 잘못 되었다는게 아니에요. 단지 그 용기를 부리기전에 스스로 찾아보는 것이 더 쉽지 않은가? 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강요가 아닙니다.)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공지에도 질문전에 검색한번정도는 해보라고 써있구요. 저는 이 부분을 위와 같은 의미로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여기의 질문과 답변은 기본적으로 아무런 영리를 취하고 있지 않은만큼 서로의 태도가 굉장히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태도를 인지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 질문글의 모습과 내용이구요.
"어! 내가 이런 문제가 있는데, 다른사람들도 이런 문제를 겪지 않았을까? 검색해봐야지? 아 검색해도 모르겠어 물어보자!" 라는 태도와
"어! 이거안되네 알려줘!" 는 분명 다른 느낌이니까요.
사족으로 붙이자면 저희 커뮤니티의 정체성이 디시같은 막대할수있는 친구들의 모임이 아닌 약간 스터디그룹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제가 느낀 분위기가 그렇다는 겁니다.)

추가적으로 질문게시판에 진행중, 해결 등을 알 수 있는 장치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을 한 후에 답답한것이 피드백이 없으니 해결이 되었는지 아니면 해결이 되지 않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조금 궁금함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뭐 가능하다면 어떤 답변으로 해결이 되었는지도 알 수 있으면 좋구요.
답글을 달지 않더라도 답글중에 질문자가 "좋아요"버튼처럼 눌려서 해결 마크 같은거 달아주면 그 답글로 해결됐구나 알 수 있게 말이죠, 마크랑 연동해서 게시글에도 [해결]이런식으로 머리말 써있으면 더 가독성 있을 수도 있구요.

저도 이 커뮤니티를 가족같이 생각하는 입장에서 아침부터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네요.
혹여 제 답글에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우중충한데 그래도 기분은 좋게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별마님의 댓글의 댓글

아닙니다! 저도 회원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었고 이런저런 쓴소리도 많았지만 제고집만 피운것같아 죄송합니다.
최대한 유하게 운영해보려고 해도 놔주면 난장판이 되는사이트도 봐서 묶어둘려고했으나 다시 풀어보겠습니다.
레미쯔님도 유하게 운영하라고 하셨으니 유하게 (최대한..) 해보겠습니다

주수리님의 댓글의 댓글

아! 혹여 가능하다면 공지글 같은걸로 자주하는 질문들 내용과 링크를 올려놓는 것은 어떠실까요?(게임 커뮤니티같은 곳 가면 공지에 공략&팁 모아놓는 공지글 박제 시켜놓듯이요.)
대다수 이미 질문되고 답변 된 질문들의 경우 상단글에 모아놓는 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듯합니다.(사실 이걸 정리하고 링크 걸어놓고 하는 것도 큰일 이라는 것은 압니다.ㅠ)

거제어르신님의 댓글

공지사항도 필독하고 나름대로 검색도 해보고 하셔야 좋은데
가끔 질문보면 진짜 아무것도 안 한 상태로 질문글 보면 저도 좀 답답하긴 합니다.
난잡한거 보다 깔끔한것 좋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제 생각이 맞다고도 생각치 않습니다
왜냐고 하면 사람들 누구나 생각이 다르니까요 틀린것이 아니고 다른거 아니겠습니까

tommkr님의 댓글

모두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본의 아니게 제가 불을 질러 버려서 죄송스럽네요

저의 의도는, 레미쯔 질문 게시판이 너무 조용해서
좀~더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질문 제시판~ 을 활성화 시켜 보고자 한 의도 입니다
다시 한번 불편하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말이 나온 김에
'변화와 적응'을 모티브~로 용기를 내서
건의 하나 드려 봅니다.

컴퓨터/윈도우 관련
'질문' 같은 경우에 한해서는

'질문' 항목을 선택해서
글 내용을 작성 해야 할 것인데요~
글 작성 시에~ 첫 번째 화면 공란에

다음 아랫 부분~과 같은
필수 '매크로' 머릿말 목록이
레미쯔 싸이트 글 작성 처음에
의무적~으로 '띄워지~게' 하는 게 어떨까요?

단, 질문자의 자유 '의지'에 맡겨서
매크로 목록을 따르지 않고
질문자~가 부담 없이 자유 의지대로
매크로 질문 목록을
편하게 지울 수도 있게 하고~

그냥 질문자 자유 형식으로
질문을 해도 상관 없습니다~

왜냐하면, 컴퓨터 초심자 초보 분들은
컴 먹통되서, 멘붕~오면, 정신줄 나가는 거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걸
저도 다 겪어 봐서 알거든요 ^^

이렇게 매크로? 처리를 함으로써~
(기술적으로 이게 가능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질문 글을 작성하는 회원이~ 일부러
매크로 머릿말 목록을 지우지 않는 한~
매크로는 없어지지 않게 말이죠
('매크로'라는게 이 상황에 맞는 단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딱히 떠오르는 단어가 이것밖에~~)

이렇게 하면, 질문 하시는 분들도,
본인 컴 사양 요리조리 살펴 가며
기본적인 숙지력을 스스로 터득하며

문제 해결에 대한 접근이
쉬워 질 것 같고,

대답해 주시는 분들도
좀 더 정확한 문제 진단과
해결 법을 제시해 줄 것 같습니다

매크로 필수 항목 (예시~)

1. 질문자 컴퓨터 사양

데스크탑 - O  모델 이름 /  (조립컴 or 대기업 완본체 or ) / 풀싸이즈 or SFF

노트북 - X  모델 이름

시피유 종류 - i5-13600k

마더보드 종류 - Z690 아수스 터프 D5 와이파이

메모리 용량 종류 구성 - 팀그룹 T-Force 델타 RGB DDR5 (16기가 + 16기가 = 총 32 기가)

시피유 쿨러 종류 - 수냉 공랭 제조사

하드 저장 용량 종류 모델 이름 용도 - 하이닉스 P31 M.2 NVMe 1테라 윈도우 구동 게임용 + 웨스턴디지탈 그린 3.5인치 HDD 3테라 데이터 저장용

파워 용량 종류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 골드

그래픽 카드 종류 - RTX 3060TI 아수스 터브 3펜 짜리

사용 모니터 모델명 / 화면 크기 - 27인치 게이밍 아수스

연결 모니터 갯수, 단자 - 3개 - DP, DP ( HDMI 변환 케이블 사용중) , HDMI (DVI 변환 젠더를 연결해서 사용 중)

컴퓨터 사용 기간 - 1년 미만

사용 윈도우 종류 - 레미쯔 윈도우10 유월달 2022년 LTSC 버전, 정기 필수 자동 업데이트 시켜 놓은 상태 (또는 완전히 막아 놓은 상태)

2. 고장 증상 - 레미쯔 윈도우10 LTSC 버전을 1년 넘게 사용해 오다가, 정기/자동 윈도우 업데이트 한 이후로, 그 다음 날 부터, 화면이 뚝뚝 끊기고 마우스 커서 까지도 매 순간 5초 마다 한번씩 1~2 가량 얼었다가(프리징) 다시 움직이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반복적으로 발생해서, 컴퓨터 사용 하기가 정말 불편 합니다

3. 질문자가 문제 해결을 위해 시도 해 본 방법 (옵션)

4. 의심가는 원인 정황 (옵션)

5. 화면 캡춰 사진 (옵션) - 컴퓨터 본체 안쪽 사진, 윈도우 화면 스틸 샷, 그래픽카드 모니터 단자 연결부 사진,  등등~~

요런 형식으로 질문/답변 문화를 만들어 가면 어떨까 생각 됩니다

제가 건의 해~ 보긴 했지만~
제 3자가 보면~ 숨이 더 턱 막힐것 같은~
질문 게시판 문턱이 더 높아진 것 같은 느낌도 나네요 ㅠㅠ

굳이 문제 해결을 위한 차가운 목록 형식으로만 사용 할게 아니고
위의 질문 목록 형식을 빌려서

소장 중인 최신 컴퓨터 라던지
레트로 XP용 컴퓨터 라던지

1세대 인텔 노트북 4기가
메모리 임에도 불구하고

윈도우11 설치 성공 했고
유튜브 1080 영상 끊김없이
잘 돌아간다~는

은근히 소장 컴퓨터 '자랑 (뽐뿌)' 하는
게시글을 작성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옛날 구형 셀러론급 컴퓨터 일지라도~
아직 까지 제 몫을 다하며
레미쯔 회원님들과
숨쉬고 살아가고 있다는 '스토리'를 좋아합니다

별마님의 댓글의 댓글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수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건 아니라서 레미쯔님이 직접보시고 고려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네 알겠습니다~ 그냥 의견 일 뿐입니다,
부담 가지지는 마시구요 ^^
알게 모르게~ 건강한 레미쯔 싸이트 관리에
항상 힘쓰고 계시는 별마님~께 감사 드립니다 ^^

야미님의 댓글

별마님의 생각이 틀린것이 아니고 다른 것 입니다.^^
모두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이유 자체가 질문 자체를 너무 성의없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로 인해 조금씩 하나씩 규제(?)가 생기게 되고.. 이런것들이 반복되다보니 운영자 입장에서 단호하게 댓글을 다시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운영자로서 단호한 글을 쓰다보니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 댓글이 좀 공격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무섭게 보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글은 감정이 느껴지지 않기에 이러한 오해가 점점 쌓이기도 하고요)
솔직히 몇몇 댓글들은 제가 봐도 좀 무서워 보이기도 하였습니다.^^(별마님이 그렇게 댓글을 쓰셨는데 답변을 달아도 되나 싶은..)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려 공지사항.. 잘 안보게 됩니다.^^;;
그래서 "tommkr"님 말씀처럼
글쓰기를 누르면 기본적으로 글쓰는 내용에 질문게시판에는 어떻게 질문을 해달라고 공지 같은 글을 달아놓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과도한 내용 보다는 간단하게 자신의 상황을 잘 설명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해당화면의 캡쳐 같은것을 올려달라고요.

그리고 질문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답변에 대해 피드백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떠한 답변으로 해결이 되셨는지.. 아니면 다른 어떠한 방법으로 해결이 되셨는지 적어주시면 다른 분들이 같은 문제를 검색해서 봤을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답변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도 해주시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가끔 보면 질문을 올리시고 아예 신경을 안쓰시는 것 같기도 하여 정말 궁금해서 질문을 하신 것인지 의아스럽기도 합니다.

감정 상하지 마시고요. 서로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으니 레미쯔스페이스가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레미쯔매니아님의 댓글

게시판이 너무 난잡해지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 굉장히 정신없게 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저는 별마님의 입장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쉬엄딩굴님의 댓글

커뮤니티를 이용하려는데 공지를 읽을 생각이 없다 - 오래 경험해본 결과 대부분 목적이 달라서입니다.
회원간 의사소통(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빠른 등급 상승을 통한 특정 게시판 권한 획득이 목표인 경우지요.

포인트 올리려니 글이나 댓글을 쓰긴 써야 겠고 도배글이나 다른 사이트 복붙글은 하지 말라고 하고... 잠시 생각해본 결과 만만한게 제약이 좀 완화된 곳인 질문 게시판이죠.
포인트용 질문 대충 몇개 올린 후에는 누가 댓글을 달건 말건 안봐요.
즉, 오가는 피드백 자체가 있을리가 없어요. 본인의 1회적인 목표는 달성했으니...

그런 글 자체는 이미 내용 자체도 부실해요. 상세 정보는 바라지도 않지만 최소한의 정보도 없이 [그냥 안되요...] 이게 전형적이죠.

무슨 상황일까 여러가지 짐작하면서 어찌저찌 검색을 해보려다가 결국 내 시간과 노력이 쓸데 없는 낭비인듯해서(이 사람은 대체 어찌해달란 거지? 독심술과 천리안 같은게 전 인류의 기본 능력이라고 여기는 건가?)
요즘은 그런 짧은 질문 글은 아예 답글 안다는 편입니다.

게시판 관리자분들의 고충을 간접적으로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 이래도 말 나오고 저래도 말 나오고 하는 역할이니까요.

livinglegend님의 댓글

틀렸다기보다는 빠른 문제 해결을 바라는, 또는 작은 부분에서까지 이 사이트에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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