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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양 문의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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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잘 몰라서요 문의 드립니다.
==============================
기존:
CPU : I7 7700
Ram : DDR4(2666) 8gb *2
그래픽 : RTX 2060 S
하드 : M.2 NVME 1TB
=> 아들한테 강탈 당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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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있는 부품
Ram : DDR4(3200) 8gb *2
그래픽 : RTX 2060 S
메인보드 H410
하드 : M.2 NVME 1TB
10세대 CPU 중 어떤걸로 하면 위 성능과 비슷하거나 좋을까요?
G6400 , I3 10100, I5 10400 3개중 어떤걸로 하면 좋을까요?? 가격차이는 3~4만원씩 나네요
그리고 파워가 정격 600W 인데 GTX 1070 / RTX 2060s 중 어떤게 낳을까요??
===============================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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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쉬엄딩굴님의 댓글
현재 13세대가 주력인 상황에서 왜 굳이 10세대를 고르시는지...
10세대를 고른다는 건 보드까지도 바꾼다는 의미인데요(1151 -> 1200) 극단적으로 비교하자면 13세대도 아닌 12세대의 i5도 아닌 i3가 7700 보다 동일 코어와 스레드 스펙에 훨씬 고성능입니다.
https://www.cpubenchmark.net/compare/2905vs4687vs5170/Intel-i7-7700-vs-Intel-i3-12100-vs-Intel-i3-13100
i5나 i7급이면 더 말할 것도 없고 13세대급으로 가면 뭐 더 격차가 심해지지요.
어차피 돈을 투자할 것이라면 단종되고 보증기간도 다 되어가는 중고 물품보다는 가능하면 새 제품을 구매하시는게 중장기적으로 이득입니다.
목돈이 없다면 카드 무이자 할부라도 고려해도 되는 것이고요.
[추가]
10세대 i5 보다 12세대 i3가 더 고성능입니다. CPU의 세대차라는게 무시할 요소가 아닙니다.
구리디 구리다고 취급 받고 절대 구매하지 말라던 넷북용 아톰계열 CPU도 12세대급이면 내장 그래픽 스펙으로 어지간한 캐쥬얼 게임도 무난히 돌아가고 8K 디코딩 가속도 지원합니다.
https://www.cpubenchmark.net/compare/2905vs4687vs5170vs3737vs5157/Intel-i7-7700-vs-Intel-i3-12100-vs-Intel-i3-13100-vs-Intel-i5-10400-vs-Intel-N100
10세대를 고른다는 건 보드까지도 바꾼다는 의미인데요(1151 -> 1200) 극단적으로 비교하자면 13세대도 아닌 12세대의 i5도 아닌 i3가 7700 보다 동일 코어와 스레드 스펙에 훨씬 고성능입니다.
https://www.cpubenchmark.net/compare/2905vs4687vs5170/Intel-i7-7700-vs-Intel-i3-12100-vs-Intel-i3-13100
i5나 i7급이면 더 말할 것도 없고 13세대급으로 가면 뭐 더 격차가 심해지지요.
어차피 돈을 투자할 것이라면 단종되고 보증기간도 다 되어가는 중고 물품보다는 가능하면 새 제품을 구매하시는게 중장기적으로 이득입니다.
목돈이 없다면 카드 무이자 할부라도 고려해도 되는 것이고요.
[추가]
10세대 i5 보다 12세대 i3가 더 고성능입니다. CPU의 세대차라는게 무시할 요소가 아닙니다.
구리디 구리다고 취급 받고 절대 구매하지 말라던 넷북용 아톰계열 CPU도 12세대급이면 내장 그래픽 스펙으로 어지간한 캐쥬얼 게임도 무난히 돌아가고 8K 디코딩 가속도 지원합니다.
https://www.cpubenchmark.net/compare/2905vs4687vs5170vs3737vs5157/Intel-i7-7700-vs-Intel-i3-12100-vs-Intel-i3-13100-vs-Intel-i5-10400-vs-Intel-N100
주수리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이미 13세대까지 나온 상황에서 10세대 물건을 사용하시는 것이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그냥 최신 장비를 새제품으로 맞추는게 맞는 판단이라고 봅니다.
용도가 단순 사무수준이고 맥북같이 맥os 의 메리트 등이 있는 상황이라 중고를 구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컴퓨터는 무슨일이 있어도 새제품 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요.
단적으로 생각해서 자동차는 아무리 옵션이 좋아지고 멋있어져도 공도에서 (우리나라기준) 최대 110km가 제한속도인 물건입니다. (물론 더 밟고 다닐수도 있긴 하지만요! 그래도 한계는 명확하죠.)
그래서 중고차를 사도 내가 편의사양(옵션)만 포기한다면 일반 도로에서 문제가 없는 상품이죠.(80~90년대 나온 차들도 종종 볼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중고차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경제적인 측면에서 좋을 수도 있죠.
하지만 컴퓨터는 이러한 리미트가 없이 시간이 지날수록 2차함수 곡선처럼 성능이 향상되는 물건입니다.
과거의 물건은 현재도 쓸 만은 하다는 것이지 좋은 물건이 있을 수가 없는 장르인 것이죠.
개인적으로 모든 장치를 구할수 없는 상황이 아닌이상 10~20만원 아끼는 선택보단 그걸 더써서 최신 제품을 구매하는게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 사견으로는 작성자님은 성능의 욕심은 없으시지만 아들은 게임을 하셔야 할 듯 하니.
아들이 뺏어간 컴퓨터를 찾아오시고 아들에게 컴퓨터를 2060s를 활용하여 최신 cpu(13세대 또는 라이젠3d)로 맞춰주시고 차후 아쉬운 부분은 스스로 개선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용도가 단순 사무수준이고 맥북같이 맥os 의 메리트 등이 있는 상황이라 중고를 구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컴퓨터는 무슨일이 있어도 새제품 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요.
단적으로 생각해서 자동차는 아무리 옵션이 좋아지고 멋있어져도 공도에서 (우리나라기준) 최대 110km가 제한속도인 물건입니다. (물론 더 밟고 다닐수도 있긴 하지만요! 그래도 한계는 명확하죠.)
그래서 중고차를 사도 내가 편의사양(옵션)만 포기한다면 일반 도로에서 문제가 없는 상품이죠.(80~90년대 나온 차들도 종종 볼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중고차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경제적인 측면에서 좋을 수도 있죠.
하지만 컴퓨터는 이러한 리미트가 없이 시간이 지날수록 2차함수 곡선처럼 성능이 향상되는 물건입니다.
과거의 물건은 현재도 쓸 만은 하다는 것이지 좋은 물건이 있을 수가 없는 장르인 것이죠.
개인적으로 모든 장치를 구할수 없는 상황이 아닌이상 10~20만원 아끼는 선택보단 그걸 더써서 최신 제품을 구매하는게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 사견으로는 작성자님은 성능의 욕심은 없으시지만 아들은 게임을 하셔야 할 듯 하니.
아들이 뺏어간 컴퓨터를 찾아오시고 아들에게 컴퓨터를 2060s를 활용하여 최신 cpu(13세대 또는 라이젠3d)로 맞춰주시고 차후 아쉬운 부분은 스스로 개선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tommkr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행복한 고민 하시네요 ^^
메인보드가 H410 (기본 하급 보드) 이기 때문에 메인보드가 잘 받춰줘서 시피유 성능을 온전히 다 끌어 올려서 돈 쓴 만큼 '가성비' 있게 사용 하기에는 10100 또는 10105 쪽으로 가시는 게 맞습니다. 10400 쪽 으로 가시면, H410 하급 보드가 10400 시피유 성능을 다 끌어올려 주질 못하는 (시피유 속도 성능 저하) (돈 낭비) 결과를 초래 합니다만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저 같으면 그냥 무지성 10400으로 가고 싶습니다요 ^^
파워는 GTX 1070 / RTX 2060s 둘 중에 어떤 것이든지 간에 상관없이 600W 정도면 충분 합니다요
나중에 기회 되시면, 콤치타 뽐뿌샷 좀 공유 해 주세요 ^^
메인보드가 H410 (기본 하급 보드) 이기 때문에 메인보드가 잘 받춰줘서 시피유 성능을 온전히 다 끌어 올려서 돈 쓴 만큼 '가성비' 있게 사용 하기에는 10100 또는 10105 쪽으로 가시는 게 맞습니다. 10400 쪽 으로 가시면, H410 하급 보드가 10400 시피유 성능을 다 끌어올려 주질 못하는 (시피유 속도 성능 저하) (돈 낭비) 결과를 초래 합니다만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저 같으면 그냥 무지성 10400으로 가고 싶습니다요 ^^
파워는 GTX 1070 / RTX 2060s 둘 중에 어떤 것이든지 간에 상관없이 600W 정도면 충분 합니다요
나중에 기회 되시면, 콤치타 뽐뿌샷 좀 공유 해 주세요 ^^
쉬엄딩굴님의 댓글의 댓글
F 붙은 것은 소위 말하면 내장 그래픽 불량품입니다. 예전 같으면 불량이라서 팔지 않던 것들을 CPU 공정 정밀화 과정에서 시행착오로 인해 공급이 딸리게 되니 F라고 붙여서 그것들도 팔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F 없는 일반 정상(?) 모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니 어느순간 가성비라고 불리는데 사실상 조삼모사 마케팅이죠.
약간 성능이 좋은 것이 아니고 그냥 동일합니다. 대신 내장 그래픽이 없으니 가격이 조금 더 싼 것처럼 책정한 것이고요.
이 모델들은 어도비 계열에서 하드웨어 인코딩 디코딩에 관련된 인텔 퀵싱크 기능을 쓸 수가 없고 내장 하드웨어 동영상 디코딩도 못합니다(4K, 8K AV1 등).
외장 그래픽의 성능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인데 다른 회사 제품이면 별 상관 없지만 어도비 계열 편집 프로그램에서는 큰 메리트를 잃게 되는 결과가 됩니다.
성능이 좋은 모델은 K 붙은 오버클럭 전용 모델들입니다. 보드도 비싸지고 공랭 고가품이나 수랭을 써야 하므로 일반적인 경우에는 그리 쓸 일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F 없는 일반 정상(?) 모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니 어느순간 가성비라고 불리는데 사실상 조삼모사 마케팅이죠.
약간 성능이 좋은 것이 아니고 그냥 동일합니다. 대신 내장 그래픽이 없으니 가격이 조금 더 싼 것처럼 책정한 것이고요.
이 모델들은 어도비 계열에서 하드웨어 인코딩 디코딩에 관련된 인텔 퀵싱크 기능을 쓸 수가 없고 내장 하드웨어 동영상 디코딩도 못합니다(4K, 8K AV1 등).
외장 그래픽의 성능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인데 다른 회사 제품이면 별 상관 없지만 어도비 계열 편집 프로그램에서는 큰 메리트를 잃게 되는 결과가 됩니다.
성능이 좋은 모델은 K 붙은 오버클럭 전용 모델들입니다. 보드도 비싸지고 공랭 고가품이나 수랭을 써야 하므로 일반적인 경우에는 그리 쓸 일이 없게 됩니다.
Sam4Amor님의 댓글의 댓글
F가 불량이 아니라 AMD 와 가격경쟁을 위해 만든 모델입니다.
GPU 기능을 빼버리면 원가 절감이 많이 되니까요.
PC방만 하더라도 CPU 제조업체에겐 작은 시장이 아닌데, PC방은 글카를 따로 넣어야 하니 같은 기능에 조금이라도 더 싼 CPU 가 있다면 PC방 입장에서는 엄청난 이익이 되는 것이고, 그건 해당 CPU의 판매 증가로 이어지는 겁니다
불량이 저렇게 한 모델명을 만들어 판매할 정도로 많이 나오면 그 공장은 문제가 심각한거죠.
거기다 불량을 F로 돌리려면 제조되는 모든 CPU를 검사해야 한다는 소린데 그런 시간+인력 낭비를 하면 원가가 더 상승될 겁니다.
이상한 정보로 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혼란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GPU 기능을 빼버리면 원가 절감이 많이 되니까요.
PC방만 하더라도 CPU 제조업체에겐 작은 시장이 아닌데, PC방은 글카를 따로 넣어야 하니 같은 기능에 조금이라도 더 싼 CPU 가 있다면 PC방 입장에서는 엄청난 이익이 되는 것이고, 그건 해당 CPU의 판매 증가로 이어지는 겁니다
불량이 저렇게 한 모델명을 만들어 판매할 정도로 많이 나오면 그 공장은 문제가 심각한거죠.
거기다 불량을 F로 돌리려면 제조되는 모든 CPU를 검사해야 한다는 소린데 그런 시간+인력 낭비를 하면 원가가 더 상승될 겁니다.
이상한 정보로 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혼란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쉬엄딩굴님의 댓글의 댓글
F 모델 나오기 시작 전후의 인텔의 수율 불량 상황 IT 기사들을 좀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https://www.mk.co.kr/news/business/8498114
CPU는 당연히 전수검사 합니다. 그래야 기준값 범위내의 최대 클럭값을 파악해서 급을 나누어 판매하지요. 오히려 제조공정에 관한 기본 정보를 좀 알아보시고 얘기를 하세요.
전수 검사 없이 어떻게 동일 웨이퍼에서 다양하게 결과물이 나오는(수율 차이) CPU의 급을 나눠서 판매할 건가요?
AMD에 비해 차세대 나노 집적 기술이 후달리는 상태에서 10나노, 7나노 공정을 어떻게든 따라가보려고 하는 과정 중에서 iGPU 불량인 제품도 버리기 아까우니 살짝 가격 낮춰 팔아왔던게 F 모델입니다.
일부러 의도적으로 만든 모델이 아니고요.
배짱 장사였던 인텔이 코어, 스레드를 늘리게 된 이유도 역시 AMD 덕분이고요. 심지어 모바일 CPU는 i7 이라고 해놓고 데탑 i3 와 같은 2코어 4스레드를 팔아먹던 시절이었습니다.
인텔 미화하는 언론 마케팅에 속지 마세요.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인데 소비자를 위해 일부러 가격을 낮추려 내장 그래픽을 뺐다? 독과점 시절 전례가 수두룩한데 과연 그럴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근래 세대 F 모델은 지난 4~5년간의 마케팅이 먹혀들어서 아예 공정이 다를지 모르겠으나(원천적으로 공백), 초창기 F 모델과 일반 모델의 내부 코어 구조 X선 사진은 동일합니다. 그냥 iGPU 영역만 기준치에 못 미쳐 불안정하게 작동하니 아예 디스에이블 상태로 나오는 것이죠.
구세대 멀티코어 언락(운좋게 4코어가 6코어로 활성화 등)하는 것도 결국 같은 원리입니다. 제조사는 그냥 기준치에 아깝게 불랑난 코어 디스에이블 하고 그만큼의 아랫급의 정상 코어 제품이라고 팔면 되는 것입니다.
AMD는 아예 G 모델과 일반 모델의 아키텍쳐(캐쉬 등등) 및 성능이 다른 것이고요.
https://www.mk.co.kr/news/business/8498114
CPU는 당연히 전수검사 합니다. 그래야 기준값 범위내의 최대 클럭값을 파악해서 급을 나누어 판매하지요. 오히려 제조공정에 관한 기본 정보를 좀 알아보시고 얘기를 하세요.
전수 검사 없이 어떻게 동일 웨이퍼에서 다양하게 결과물이 나오는(수율 차이) CPU의 급을 나눠서 판매할 건가요?
AMD에 비해 차세대 나노 집적 기술이 후달리는 상태에서 10나노, 7나노 공정을 어떻게든 따라가보려고 하는 과정 중에서 iGPU 불량인 제품도 버리기 아까우니 살짝 가격 낮춰 팔아왔던게 F 모델입니다.
일부러 의도적으로 만든 모델이 아니고요.
배짱 장사였던 인텔이 코어, 스레드를 늘리게 된 이유도 역시 AMD 덕분이고요. 심지어 모바일 CPU는 i7 이라고 해놓고 데탑 i3 와 같은 2코어 4스레드를 팔아먹던 시절이었습니다.
인텔 미화하는 언론 마케팅에 속지 마세요.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인데 소비자를 위해 일부러 가격을 낮추려 내장 그래픽을 뺐다? 독과점 시절 전례가 수두룩한데 과연 그럴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근래 세대 F 모델은 지난 4~5년간의 마케팅이 먹혀들어서 아예 공정이 다를지 모르겠으나(원천적으로 공백), 초창기 F 모델과 일반 모델의 내부 코어 구조 X선 사진은 동일합니다. 그냥 iGPU 영역만 기준치에 못 미쳐 불안정하게 작동하니 아예 디스에이블 상태로 나오는 것이죠.
구세대 멀티코어 언락(운좋게 4코어가 6코어로 활성화 등)하는 것도 결국 같은 원리입니다. 제조사는 그냥 기준치에 아깝게 불랑난 코어 디스에이블 하고 그만큼의 아랫급의 정상 코어 제품이라고 팔면 되는 것입니다.
AMD는 아예 G 모델과 일반 모델의 아키텍쳐(캐쉬 등등) 및 성능이 다른 것이고요.
Sam4Amor님의 댓글의 댓글
올리신 기사 읽어는 보신건가요?
"인텔이 최근 10나노미터(㎚) 공정으로 전환을 시도했지만 수율이 좋지 못해 전반적인 제품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400 이 10nm 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전수 검사 없이 어떻게 동일 웨이퍼에서 다양하게 결과물이 나오는(수율 차이) CPU의 급을 나눠서 판매할 건가요?
수율 차이 검사와 GPU 기능 작동 검사가 같은거라고 생각 하시는 건가요?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비정상 제품을 F라고 붙여서 판매한다는 소리는 다 엉터리 헛소문 입니다.
처음 시작은 불량으로 나온걸 처리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나왔을 수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불량들을 다 뽑아내서 F로 붙여 판다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잘 알아보시고 이런 글을 쓰세요. 내장 그래픽 기능 추가 설계와 제외 설계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 제조 공정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등등 생각을 잘 해보세요. 그거 불량 났다고 그걸 그상태로 F로 판다구요? 어떤 오류가 더 발생할지도 모르는데?
상식적인 얘기 좀 합시다.
기업 운영을 해 보셨나요? 기업 운영해 보신 분들이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데 다들 동의하실 겁니다.
"인텔이 최근 10나노미터(㎚) 공정으로 전환을 시도했지만 수율이 좋지 못해 전반적인 제품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400 이 10nm 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전수 검사 없이 어떻게 동일 웨이퍼에서 다양하게 결과물이 나오는(수율 차이) CPU의 급을 나눠서 판매할 건가요?
수율 차이 검사와 GPU 기능 작동 검사가 같은거라고 생각 하시는 건가요?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비정상 제품을 F라고 붙여서 판매한다는 소리는 다 엉터리 헛소문 입니다.
처음 시작은 불량으로 나온걸 처리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나왔을 수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불량들을 다 뽑아내서 F로 붙여 판다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잘 알아보시고 이런 글을 쓰세요. 내장 그래픽 기능 추가 설계와 제외 설계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 제조 공정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등등 생각을 잘 해보세요. 그거 불량 났다고 그걸 그상태로 F로 판다구요? 어떤 오류가 더 발생할지도 모르는데?
상식적인 얘기 좀 합시다.
기업 운영을 해 보셨나요? 기업 운영해 보신 분들이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데 다들 동의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