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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1기가의 넷북 처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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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아시는분께서 컴퓨터를 너무 쓰고 싶으신데 친척이 컴퓨터를 안쓴다고 주셨다고 하더라고요
램의 1기가의 넷북인데
저는 한개 사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작고 귀엽다고 그걸 사용하고 싶으시다네요
스펙은 Atom프로세서 정확한 스펙은 기억안나고 램이 1기가였던거 같은데
OS뭘 쓰면 좋을까요?
저는 Android x86 or Chrome OS or Window 7 32bit 세개중에 뭐가 나은지도 모르겠고
여기는 해보신분 있을꺼 같아서 글올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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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주수리님의 댓글
가족도 아니고 "아는 분"이라고 하니 말씀드리지만. 안 건드리시는게 최고입니다.
그런 사양의 물건을 들이대시는 분들의 경우 제 경험으론 억지로 구동 시켜드려도 이게느리다 저게 느리다. 내껀 이거 안되냐 이러면서 계속 귀찮게 굴겁니다.
차라리 모른다고 하시고 확실하게 안된다고 하세요.
백날 사양 어쩌고 해봤자 돌아오는 소리는 같은 컴퓨터 아니냐 고쳐달라 밖에 못듣고 능력없다 소리나 듣습니다.
참고로 그런경우 제품 추천도 스펙보지 마시고 그냥 삼성이나 엘지꺼 적당히 싼 거(프로세서만 최신으로 i3나 펜티엄급정도로만.) 찾아서 사라고 하고 그냥 as도 센터가서 하시라고 하고 발 빼는게 좋습니다.
그런 사양의 물건을 들이대시는 분들의 경우 제 경험으론 억지로 구동 시켜드려도 이게느리다 저게 느리다. 내껀 이거 안되냐 이러면서 계속 귀찮게 굴겁니다.
차라리 모른다고 하시고 확실하게 안된다고 하세요.
백날 사양 어쩌고 해봤자 돌아오는 소리는 같은 컴퓨터 아니냐 고쳐달라 밖에 못듣고 능력없다 소리나 듣습니다.
참고로 그런경우 제품 추천도 스펙보지 마시고 그냥 삼성이나 엘지꺼 적당히 싼 거(프로세서만 최신으로 i3나 펜티엄급정도로만.) 찾아서 사라고 하고 그냥 as도 센터가서 하시라고 하고 발 빼는게 좋습니다.
tommkr님의 댓글
성능이 워낙 느린 옛날 기종이라서~~
타자연습, 고스톱, 말고는~~
요즘 인터넷 하려면, 세월아 내월아 기어 가요
게다가 아톰용 넷북 화면크기가
어르신 용처럼 시원한 대형 화면도 아니고
키보드도 너무 작아서 속 터질 겁니다ㅠㅠ
굳이 활용을 하시려면,
메모리 증설해서, 윈7 32비트로 깔고~
옛날 저사양? 마메 오락실 에뮬 게임용으로
모니터/조이스틱 연결해서
너구리, 보글보글, 갤라그, 쌍용권, 트윈코브라
정도는 돌아가지 않을 까요^^
그렇지 않으면 모니터만 뚝 따다가
재활용 하는 정도로 타협?을 보셔야 ㅠㅠ
그러고 보니~ 인터넷 빼고는~~
의외로 할 게 좀 있네요 ^^
타자연습, 고스톱, 말고는~~
요즘 인터넷 하려면, 세월아 내월아 기어 가요
게다가 아톰용 넷북 화면크기가
어르신 용처럼 시원한 대형 화면도 아니고
키보드도 너무 작아서 속 터질 겁니다ㅠㅠ
굳이 활용을 하시려면,
메모리 증설해서, 윈7 32비트로 깔고~
옛날 저사양? 마메 오락실 에뮬 게임용으로
모니터/조이스틱 연결해서
너구리, 보글보글, 갤라그, 쌍용권, 트윈코브라
정도는 돌아가지 않을 까요^^
그렇지 않으면 모니터만 뚝 따다가
재활용 하는 정도로 타협?을 보셔야 ㅠㅠ
그러고 보니~ 인터넷 빼고는~~
의외로 할 게 좀 있네요 ^^
쉬엄딩굴님의 댓글
사실상 사용이 힘듭니다.
굳이 하자면 다른 OS(리눅스 계열) 깔아서 원격으로 다른 PC를 사용하는 방법이 그나마 현실적이지요.
그런데 윈도와 다른 계열을 다루고 원격으로 작업을 한다 정도면 컴맹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원천적으로 원격으로 연결할 성능 좋은 다른 데탑이나 노트북이 한대 있다는 조건이 있어야 하고요.
작고 귀엽다와 쓸만하다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작고 귀엽고 쓸만한 건 보통 크기의 쓸만한 것보다 평균적으로 비쌉니다.
작고 귀엽고 쓸만하지 못한 계륵이라 싸게 나온게 아톰계열 넷북들이고요.
요즘도 초저가 노트북 어쩌고 하면서 아톰계열 CPU 쓰는 것들 나오는데 그것들도 비추천 대상입니다.
거기에 뭔가 신경을 쓰는거 자체가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라고 단적으로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냥 무이자 할부 최대로 땡겨서라도 4~60만원대 신형 펜티엄 골드급 이상(2코어 4스레드 이상) 가능하면 12세대 i5급 정도 노트북 하나 사면 편안해집니다.
그래봐야 10개월 기준으로 달에 6만원이고 하루에 2000원이고, 사용기간 5년으로 보자면 60개월에 60만원이니 한달에 1만원입니다.
굳이 하자면 다른 OS(리눅스 계열) 깔아서 원격으로 다른 PC를 사용하는 방법이 그나마 현실적이지요.
그런데 윈도와 다른 계열을 다루고 원격으로 작업을 한다 정도면 컴맹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원천적으로 원격으로 연결할 성능 좋은 다른 데탑이나 노트북이 한대 있다는 조건이 있어야 하고요.
작고 귀엽다와 쓸만하다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작고 귀엽고 쓸만한 건 보통 크기의 쓸만한 것보다 평균적으로 비쌉니다.
작고 귀엽고 쓸만하지 못한 계륵이라 싸게 나온게 아톰계열 넷북들이고요.
요즘도 초저가 노트북 어쩌고 하면서 아톰계열 CPU 쓰는 것들 나오는데 그것들도 비추천 대상입니다.
거기에 뭔가 신경을 쓰는거 자체가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라고 단적으로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냥 무이자 할부 최대로 땡겨서라도 4~60만원대 신형 펜티엄 골드급 이상(2코어 4스레드 이상) 가능하면 12세대 i5급 정도 노트북 하나 사면 편안해집니다.
그래봐야 10개월 기준으로 달에 6만원이고 하루에 2000원이고, 사용기간 5년으로 보자면 60개월에 60만원이니 한달에 1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