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는 [모양새만 조금 다른 윈도 노트북]이므로 설치하는 OS 유형에 제한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특정한 하드웨어는 드라이버를 직접 설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자동으로 잡히게 될 겁니다.
CMOS 진입후 secure boot 옵션을 꺼야 할 경우도 있을겁니다만 이건 다른 PC나 노트북도 비슷한 경우가 많으니 서피스만의 문제는 아니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어디서는 또 레미즈 버전은 설치가 안돼고  마소에서 제공한 걸로만 된다고 본것같아서..
서피스가 OS가 보니 좀 독특하고 터치도 되는 특성상 단순한 랩탑으로 보기는 어려울것같아서 여쭈었습니다.

ventoy 방식으로 만든 것들이 대부분은 잘 되어야 하는데 특정 기기들은 호환성 문제가 있긴합니다.
이 경우 ventoy의 멀티 ISO 부팅은 포기하고 rufus로 작성하면 되는 편입니다.
제 경우도 이런 상황을 가정해서 USB를 2종을 가지고 쓰는 편입니다.

레미쯔 버전이라고 특별히 순정 MSDN에 비해 뭔가 마개조 된 것은 아닙니다.
설치 USB 미디어 제작 방식과 기기 CMOS 설정 값에 따른 호환성 문제이지 배포본 자체의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설치 안되는 이유의 대부분은 부팅 미디어의 인식 및 구동시에 CMOS에 보안 옵션이 체크되어 있는데 그걸 풀어 주지 않고 설치하려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기본 뼈대 배포본은 MSDN을 이용하고 계시다는 것은 매월 배포 자료 설명에도 있는 내용입니다.

안내
* 본 자료는 MSDN 순정 윈도우 기반 자료 입니다. 수정,트윅 일체 X

기존 설치본을 날려버리기 전에 외장 HDD에 디스크 전체 이미지(개별 드라이브들 말고 말 그대로 물리적인 SSD 전체 영역의 이미지)를 백업 떠두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만일의 경우에라도 다시 그대로 복원할 상황에서 작업이 수월해지니까요.

트루이미지, 파티션 위저드, 맥리움 등의 디스크 및 파티션 전체 백업-복원 가능한 프로그램들도 미리 공부해두시면 편하실 겁니다.
여분의 SSD, HDD, 읽기 속도 빠른 USB 메모리 등이 있으면 기존 시스템의 영향은 없이 WTG를 만들어서 그걸 연결후 부팅해서 테스트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이것저것 알아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