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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킨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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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킨의 법칙]
아무리 행복해보이는 사람일지라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몇가지 문제는 있는 법이다.
80대 20으로 일컬어지는 '라이킨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준비해도 20%정도는 자기 식성에 안 맞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훌륭한 강의라도 20%정도는 별로 도움이 안 되었다고 답변하고, 성의없이 강의해도 20%정도는 괜찮다고 답변한다.
은행 예금의 80%나, 백화점 매출의 80%는 20%의 단골고객이 점유하고, 콩나물시루에도 누워서 크는 콩나물이 20%정도는 있고, 목표를 부여하면 20%정도의 직원은 매년 반복해서 목표미달이다. 불친절하기로 소문난 점포에도 20%정도의 친절한 직원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친절봉사를 잘 한다고 평가 받는 점포에도 20%정도의 골치 아픈 직원이 있다고 한다.
라이킨 법칙은 유태인인들에 의해 78대 22라는 이론에서비롯되었다. 유태인들은 78대22야 말로 가장 균형 잡힌 비율이며 자연계의 이상적인 상태라고 생각한다. 둥근 원과 그에 내접한 정사각형의 면적 비율이 78대22이고, 공기중의 질소와 산소의 비율이 78대22인 점에 착안된 것으로 그들은 인간의 삶에서 78%를 인간이 성취할 수 있는 최고 수준으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전 세계의 모든 시험도 대부분 78%의 78%인 60%를 합격선으로 보게 되었다고 한다.
이 법칙은 물리학에도 여지없이 통용된다고 한다. 임계질량론이 있는데 이는 핵폭탄을 만들때 나온 용어이다. 플루토늄이 핵 분열을 하는데 최소한의 양이 있어야 한다. 너무 적은 양으로는 연쇄반응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핵폭발을 일으킬수 있는 최소한의 양을 임계질량이라고 하는데, 그 양이 전체의 20%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삶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하루에 할 일을 10가지 적어보면 그 중 중요한 2-3가지 일이 전체 일의 8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근심 걱정이 많은 사람들의 특징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이것 저것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이다. 열 가지 일 중 가장 중요한 두세가지에만 집중해도 일의 80퍼센트는 이루어진다.
이 세상에서 댓가없이 얻는것은 없다.
그러므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하루 중 20퍼센트는 그 목표에 집중하여 전심전력해야 되지 않을까! 이 이론대로라면 하루중 20%의 노력을 지속하면 최소한 80%는 성공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10 년 정도만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천재적 자질보다 꾸준한 정진노력이 성공의 어머니가 된다. 세월 속에 씨를 뿌려라. 그리고 꾸준히 가꾸라.
출처 -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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