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USB에서 나오는 전력으로 노트북을 충전하는 것은 그럴싸 하지만 오히려 더 전력소모를 높이기만 할 뿐입니다. 가령 배터리에서 10이라는 에너지를 내놓으면 USB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은 10이 될 수 없습니다. 노트북을 사용중이지 않아도 전류가 흐르며 저 케이블 자체에도 미세한 저항이 있기에 전력이 소모되기에 오히려 배터리 소모를 부추길 뿐입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사용할 때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불가능한 일입니다. USB로 전력을 공급하면서 오히려 더 배터리 소모가  증가하면 증가했지 충전되는 양보다 소모되는 양이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무한 동력 장치를 만들기는 현재로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저항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모터와 발전기를 연결하여 전력을 발생시켜 모터를 돌리고 모터는 발전기를 돌릴 때 무한으로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저항과 마찰에 의한 에너지 손실이 없다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발전되는 전력 또한 모터를 돌리기에 온전히 사용되기 때문에 저항을 극복하여 만든다 하여도 거의 무용지물이지요. 그저 그 발전기와 모터를 돌리는 데에만 사용할 수 있고 만약 전력의 일부를 빼서 다른 부하가 걸리면 이미 무한동력이 아닌 전력의 유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모터를 돌리는 힘이 약해지고 그러면 발전기의 발전량도 줄어들고 결국엔 멈추겠죠.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나 실질적으로의 구현은 어렵고 구현하다고 하여도 100% 무한 동력은 어려운게 아직까지의 현실입니다. 무저항의(전혀 전력의 손실이 없는) 전선과 마찰로 인한 손실이 없는 발전기와 모터만 있다면 무한동력은 가능하나 만들어도 자기혼자 무한으로 도는데만 사용가능하고 다른 곳으로 전력을 쓸 수 없는 쓸모없는 무한동력 발전기는 가능합니다. 여기서 만약에 마찰손실이 없는 기어박스가 추가 된다면 자체 발전만 아니라 외부로도 전력을 일부 나눌 수도 있습니다만 모든 전제 조건은 완전 진공상태에서 마찰과 저항 등에 의한 손실이 제로일 때만 가능합니다.

정말 될 수 있으면 대박... ㅠ.ㅠ

배터리 원위치 일걸요.  사용한 만큼 소모됨

어디서 사기를...

그래도 별로 사고싶진 않다..ㅋㅋㅋ

예전 중학시절 과학 시간엔가 배웠던 전동기-모터 연결한 무한동력 장치 생각이 아네요! ^^
그런데 이론적으로나 실제로나 조금 억지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전동기가 모터를 구동하고 그 모터는 원 에너지 공급자인 전동기를 가동하니 계속 돌아갈까요?
그럼 애초에 전동기를 돌리는 원 에너지는 어디서 나와야 할까요? 한번 더 비약하자면 결국 닭이냐 계란이냐가 되는데... 에너지는 사용하면 다른 에너지 향태로 변환되긴 라는데, 소모된 에너지를 이전의 상태로 환원한다는 건 생각(상상)으로는 가능할지 몰라도 물리적 세계에선 환원이 안되는, 즉 소모되어 버리는 것이어서 위와 같은 현상은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 저도 주워들은 이바구래요! ^^

무한동력인가요?

아....정말.......되나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