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분류
유용한 생활상식
컨텐츠 정보
- 861 조회
- 4 댓글
- 목록
본문
* * * * 유용한 생활 상식 * * * *
1. 나일론 스타킹에 줄이 안 가게 하려면...
스타킹을 빤 다음 식초를 섞은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말리면
훨씬 질겨지므로 스타킹에 줄이 잘 가지 않게 됩니다. 식초는 스타킹을 질
기게 뿐만 아니라 스타킹의 땀냄새도 없애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2. 껌이 옷에 묻었을 때...
껌이 묻은 옷은 안쪽에 얼음을 대고 있으면 껌이 딱딱해지므로 잘 떨어 지
게 됩니다. 그래도 떨어지지 않게 되면 껌이 묻은 부분을 사염화탄소액이
나 신나에 담가 손으로 딱아 냅니다.
3. 조개류에서 모래를 빼낼 때...
대합과 같은 조개에서 모래를 뺄 때는 바닷물 정도의 소금물에 대못 2~3
개 정도 넣어두면 모래를 모두 토해냅니다. 그리고 작은 조개는 식초를 2~
3 방울 정도 넣은 물에 조개를 모래 뿐만이 아니라 개펄의 흙까지 빠지게
됩니다.
4. 팝콘을 맛있게 만드는 법...
가정에서 팝콘을 만들 경우에는 하루 전에 콘을 냉장고나 얼음주머니에 24
시간 정도 넣어 두었다가 쓰면 좋습니다. 이렇게 해 두었던 것을 튀기면
튀김이 곱고 부드러워서 맛있는 팝콘이 됩니다.
5. 어깨가 결릴 때...
식초와 소금을 조금씩 넣어 끓인 물에 수건을 담갔다가 꺼내어서 식기 전
따뜻한 수건을 결린 부분에 찜질하듯 하면 씻은 듯이 낫게 됩니다.
6. 매니큐어를 칠할 때...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했을 때 에나멜이 완전히 말라 있는지를 확인하려면
손톱을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아보아 냄새가 나면 아직 마르지 않았다는 증
거가 됩니다.
7. 커튼 없는 유리창에 종이를 붙이려면...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에 포근한 느낌이 들게 하기 위해 커튼 대신에 유리
창에 종이를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에 종이를 풀로 붙이면 나중
에 그것을 뗄 때 무척 힘이 들고 뗀 자리도 지저분해집니다. 이럴 때에는
풀 보다는 비누를 써서 붙이면 됩니다. 먼저 유리에 맞도록 종이를 오려
붙일 종이의 면에 마른 비누로 칠을 한 다음에 비누가 묻은 곳을 물을 적
셔서 유리에 붙이면 무척 깨끗하게 붙게 되며 또 땔 때도 아주 간편하게
떨어집니다.
8. 고추씨 이용방법...
고추가 풍성한 가을철의 고추씨는 양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빨간 고
추를 다듬고 남은 씨를 버리지 말고 찌게 끓일 때 넣으면 고추장이나 기름
등을 따로 넣지 않아도 구수하고 얼큰한 맛을 내줍니다. 또한 고추씨를 헝
겁 주머니에 넣어서 짠지를 담글 때에 항아리 맨 끝에 깔아두면 무우 색이
곱고 맛도 좋아집니다. 그리고 뜨겁게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 숟
갈 정도로 고추씨를 알맞게 볶은 다음에 절구 등으로 가루를 내어 양념장
이나 국,찌게 등에 넣으면 훌륭한 맛을 내주는 아주 좋은 양념이 됩니다.
9. 진짜 꿀을 판별하는 방법...
꿀을 식별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현장에서 아주 간편하게 판
별할 수 있는 방법은 꿀을 숟가락 등에 조금씩 따라 떨어뜨리면 물엿 같은
것은 줄줄 흘러 내리지만 꿀은 또박또박 떨어집니다(봄에 따낸 첫 꿀과 가
을에 따낸 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지퍼가 잘 열리지 않을 때...
위아래로 잘 여닫기지 않는 지퍼는 연필심으로 잘 문질러 보십시오. 연필
가루가 묻은 뒤 두세 번 여닫아 보면 곧잘 미끄러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
은 검은 양복의 지퍼에 한합니다. 엷은 색의 옷에 달린 지퍼를 연필로 문
질렀다가는 지퍼는 물론 옷까지 더럽히게 됩니다.
11. 깡통 따는 오프너의 녹 제거...
오프너를 쓰고 난 뒤에 딱아 놓지 않으면 녹이 슬어버리기 쉽습니다. 녹
이 슬면 헝겁에 가루 치약을 묻혀 닦고 미지근한 물에 씻어 놓습니다.
12. 옷감 고르는 방법...
옷감을 선택할 때는 세탁해서 옷감이 줄어들지 어떨는지 그 자리에서 알아
보면 가로나 세로로 잡아당겨 빳빳하게 저항하는 느낌이 있는 것은 줄어
들기 쉬운 것입니다. 그리고 색깔은 낮에 햇빛 아래서 볼 때보다 백열 전
등 아래에서는 붉은빛이나 누른빛이 더 있어 보입니다. 또한 형광등 아래
에서는 붉으스레한 빛이 거므스름한 보라 빛으로 보이고 노랑색이 푸른 빛
을 띄어 보이는 수가 있으니 이 점을 계산하여 선택하도록 하면 좋습니다.
13. 여러 가지 냄새를 없애려면...
생선을 튀겨낸 기름을 또 쓰려고 할 때에는 비린내가 베어서 좋지 않습니
다. 이럴 때는 냄새가 나는 음식을 튀긴 다음에는 파나 양파,감자 등을 조
금 넣어 튀겨내면 냄새가 없어 집니다. 밥을 타게 하여 전체가 탄 냄새가
꽉 찰 때에는 야외용 나무도시락의 뚜껑을 밥 위에다 얹어 놓고 그 위에다
또 숯을 넣고 뚜껑을 덮은 다음에 조그만 기다리면 냄새가 없어진 맛있는
밥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또 찬장에서 악취가 날 때에는 우선 찬장을 비
우고 중성세제로 잘 닦아낸 후 부엌용 표백제로 닦고 그 위에 알콜로 닦으
면 냄새가 완전히 없어집니다. 찬장문의 일부를 망사로 하면 통풍이 잘 되
어 예방을 할 수도 있습니다.
14. 부엌에 쥐가 들락 거릴 때...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 쥐 때문에 괴로움을 겪게 되는 일이 많습니
다. 부엌의 벽 근처에 방충제를 군데군데 놓아두면 그 냄새 때문에 쥐가 얼
씬 거리지 않습니다.
15. 보석,악세사리의 손질 방법...
손가락에 끼우는 것이나 목에 거는 장식품은 때가 잘 묻으므로 소다를 천
에 묻혀서 닦아주면 아주 오래가고 좋습니다. 진주,산호,오팔과 같은 보석
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물과 접촉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
다.
16. 누런 옷을 표백 빨래 할 때는 귤 껍질로...
표백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누렇게 되기 쉬운 셔츠 같은 속옷을 깨끗이 표
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먹고 난 귤 껍질을 모와 두었다가 말려서
물에 끓여 깨끗하게 빤 무명빨래를 몇 분 정도 담가둔 다음에 꺼내서 맑은
물에 헹구면 천도 상하지 않고 아주 새하얗게 되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 됩
니다.
17. 유리가 깨졌을 때...
눈에 띄는 파편은 스카치테이프로 묻혀서 줍고 가루가 된 파편은 물에 적
신 탈지면으로 찍어내거나 밥알을 뿌린 다음 쓸어냅니다.
18. 행주를 깨끗하게 보관하려면...
사용하고 난 뒤 물로 빠는 것만으로 깨끗해지지 않으면 그것은 잡균이 완
전이 떨어지지 않아 검게 된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부엌용 표백제를 이용
해 봅시다. 그 속에는 세제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빛깔도 희어지고 소독도
됩니다. 또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헹구어 꼭 짠 뒤에 햇볕에 내놓아 잘 말렸
다가 사용하면 됩니다.
19. 목욕할 때 귤 맛사지...
귤이 많은 계절일 때는 먹고 남은 귤 껍질을 모아 말려서 건조되면 이것을
잘게 빻아 목욕할 때 이 가루를 조금씩 덜어 작은 주머니나 때 미는 수건
등에 넣어 전신에 문지릅니다. 이렇게 하면 한결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기
분도 상쾌해질 것입니다. 한 번 사용한 귤 껍질은 가루를 두세 번 더 사용
할 수가 있습니다.
20. 화학섬유 제품을 세탁할 때...
나일론이나 데크론 유리 섬유제품의 커튼은 세탁할 때 반 컵 정도의 분유
를 물에 풀어 헹구면 먹인 것처럼 천이 빳빳해집니다.
21. 색깔이 잘 빠지는 옷 세탁은...
세탁물이 목면일 때는 물 한 되에 소금 두 숟갈의 비율로 타서 그 물에
세탁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털이나 견직일 때는 식초를 두 숟갈 정도 탄
물로 세탁을 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됩니다.
22. 주전자에 묻은 기름때는...
주전자는 불 위에 올려 놓기 때문에 기름때 같은 것이 묻기 쉽습니다. 특
히 주전자의 꼭지나 손잡이에 때가 더 잘 묻게 되는 것입니다. 부엌용 세
제와 수산 또는 표백제를 함께 풀어 녹인 물에 더러워진 주전자를 담가 두
었다가 치솔이나 스폰지로 잘 문지르면 때가 깨끗이 지워집니다.
23. 실내의 담배연기 제거법...
방 안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많으면 담배연기로 실내의 공기는 매우 탁
해질 것입니다. 여름이라면 창문을 활짝 열어 놓을 수도 있지만 날씨가 찬
겨울일 때에는 장시간 창문을 열어 둘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는 방안에서
촛불을 켜놓아 보십시오. 촛불은 주위의 연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
문에 방 안의 담배연기를 제거하는 데 큰 효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유리
컵에 모래를 담아 이 곳에 촛불을 꽂아 사용하면 위험하지도 않으며 보기
에도 대단히 좋습니다.).
24. 베개에서 먼지가 나지 않게 하려면...
베개는 오래 쓰다 보면 먼지가 많이 생겨 기분도 좋지 않으며 위생적으로
청결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베개 안에 왕겨를 넣어 만들 때에는 비닐봉지로
왕겨를 싸서 넣은 다음에 헝겁으로 싸면 오래 사용하여 왕겨가 부서져도
먼지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베개 속에 헌 스타킹을 모아 두었다가 사용
하면 감촉도 좋고 오래되어도 베개가 낮아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25. 채소를 볶을 때의 요령...
팬을 불에 올려 약하게 달군 다음에 기름을 두르고 채소를 볶되 타지 않
도록 찬물을 조금씩 쳐가면서 볶으면 대단히 좋습니다.
26. 헌 팬티스타킹의 고무밴드는...
신을 수 없게 된 팬티스타킹의 고무 밴드를 끈 대신에 사용하면 매우 편
리합니다. 상자를 매어둘 때 끈 대신 스타킹의 고무줄을 이용하면 좋습니
다. 찢어진 팬티스타킹을 버리기 전에 고무밴드를 가위로 잘라 보관하였다
가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27. 좋은 김을 고르는 법...
김을 손으로 잘게 찢어서 물에 담가봐서 김이 물에 잘 풀리면 질이 좋은
것이고,또 물에 푼 김을 손으로 움켜 쥐어 보아서 물기가 적을 수록 질이
좋은 것입니다.
28. 작은 화초를 옮겨 심을 때...
뜰의 화초를 다른 곳에 옮겨 심을 데는 삽보다도 플라스틱제의 구두 주걱
이 편리합니다. 왜냐하면 작아서 손에 쥐기가 좋고 화초 뿌리도 상하지 않
기 때문입니다.
29. 육류를 볶을 때의 요령...
높은 온도로 팬을 달군 다음에 고기를 넣고 센 불에서 물이 나오지 않게
볶아야 더욱 맛이 있으며,영양가도 파괴되지 않습니다.
30. 슬리퍼의 수명을 늘리려면...
슬리퍼는 바닥이 맨 먼저 닳습니다. 새 슬리퍼의 바닥의 튼튼한 천을 잘
라 접착제로 붙여두면 슬리퍼의 수명이 두 배로 늘어납니다.
31. 식품의 효과적인 보존 방법...
채소류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물에 잘 씻어서 비닐봉지에 넣어두면 언
제나 수분이 가득하여 시들 염려가 없어 항상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
다.
32. 껍질을 벗긴 감자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
감자는 껍질을 벗겨 오랫동안 보관하게 되면 검게 변해서 벗기기 전에 같
은 색이 되어 버립니다. 스튜나 프라이용으로 한꺼번에 많이 껍질을 벗겨
놓았을 때는 그릇에 물을 붓고 그 속에 넣어 두도록 합니다. 감자는 공기
와 접촉하면 검게 변하기 때문에 물에 담가두면 변하지 않습니다.
33. 젖갈 선택법...
새우젖은 육젖이 제일 맛이 좋으며 검은 색이 나지 않고 국물이 적은 것
이 좋습니다. 멸치젖을 살 때는 속을 뒤집어봐서 색깔이 빨간 것이 맛이
좋으며 신선하기 때문입니다.
34. 냄비 속에 묻은 때 제거법...
콩을 오랫동안 삶으면 냄비의 안쪽에 엷은 때가 끼는 일이 있습니다. 그
냥 놓아두면 나중에 때를 닦아내려 해도 잘 되지 않습니다. 간단히 물로
씻고 나서 빈 냄비를 불 위에 한동안 올려 놓았다가 수세미에 물을 묻혀
닦으면 때가 쉽게 지워집니다. 자주 손질해 두어야 냄비가 깨끗하게 보존
됩니다.
35. 양파를 통째로 삶을 때...
양파를 통째로 삶는 일은 간단한 듯 하면서도 꽤 어려운 일입니다. 너무
삶아 버리면 물러져서 흐물흐물해집니다. 꼬챙이에 꽂아서 냄비에 넣은 뒤
삶으면 이렇게는 되지 않습니다.
36. 배추 저리는 방법...
배추를 저릴 때는 하룻밤을 재우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배추의 단물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배추에 소금을 넉
넉히 우려서 3~4 시간 정도 저렸다가 씻은 후에 곧 속을 넣는 것이 훨씬
배추의 맛이 좋아집니다.
37. 생강이나 감자를 벗길 때...
생강이나 감자의 껍질을 벗길 때 칼로 벗기게 되면 많은 손실이 있습니
다. 이럴 때는 망사를 이용해서 껍질을 벗긴다면 아주 쉽게 벗겨지면서 썩
은 곳은 더욱 깨끗하게 됩니다.
38. 습기가 차서 굳어진 커피 등의 이용은...
병뚜껑을 열어둔 채 오래 놓아두면 그 속에 넣어둔 인스턴트 커피 가루가
서로 엉겨 붙어 딱딱해집니다. 굳어진 커피에는 뜨거운 물을 약간 부어 녹
인 다음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필요할 때 꺼내서 한 숟갈을 컵에 넣고 뜨
거운 물을 부으면 맛있는 커피가 됩니다.
39. 떡쌀을 물에 담그는 적당한 시간...
10월은 추석 명절이 있어 집집마다 바쁩니다. 대부분 떡쌀을 밤에 담가
두었다가 아침에 찧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쌀을 너무 오랫동안 물에
담가 놓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쌀을 처음 5분 동안에 10퍼센트의 물을 흡
수하고 한 시간 후에는 80퍼센트를 흡수하기 때문에 세 시간이 넘으면 쌀
은 더 이상의 물을 흡수하지 않는 포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
다.
40. 조개,달걀 보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조개는 속을 떼지 않고 껍질채 젖은 헝겁에 싸서 그늘진 흙바닥에다 놓아
두고 가끔 헝겊만 마르지 않게 적셔주면 일주일 정도는 충분히 살아 있습
니다. 또 달걀은 모로 세워서 보관하면 오래갑니다. 이것을 하루에 한 번
씩 뒤집어 주면 더욱 오래갑니다.
41. 빌로도의 자른 자리가 안 풀리게 하려면...
빌로도의 리본은 끝이 풀리거나 둥그스름하게 말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르기 전에 투명한 매니큐어용의 에나멜을 살짝 발라두면 이런 일이 없
습니다. 검은색 빌로도라면 새빨간 에나멜을 발라도 됩니다. 흡수되어 색
은 전혀 눈에 띄지 않기 때문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4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