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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설명대로 하면 10여 초간 예수님 모습 같은 긴 머리에 수염을 한 모습 보이다가...
이후 짱구 얼굴이 보이다가
알 수 없는 상태로 뭉그러짐.

참고로 저는 한쪽 눈이 망막박리 상태입니다...
(레이저 시술을 두 차례 받아 박리된 잔재들을 망박 벽(?)에 고정시켜 두긴 했습니다만...
지금도 비문증 등 온갖 불편 상태가 있는지라 위 현상들이 평범하고 자연스런 것인지는 알 수 없음요! )

Nonki님의 댓글의 댓글

망막박리는 레이저수술을 해도 완치가 안되나 봅니다.
저는 "망막전막" 으로 세로 줄이 심하게 비틀려 보이는 즉 사물이나 인물이 심하게 왜곡되어 보이는 현상이...
그대로 두면 실명의 위험도 있다 하여,
작년에 수술하여 더 악화되는 것은 막았다?고 하였으나 여전히 걱정입니다.
가볍게 안압이 높아진 것 같고, 지난 번에는  새까만 나비 뭉치가 날라 다니는 비문증도...
연기나 작은 점등이 흩어지는 비문증 증세는 있었으나  나비 뭉치는 처음 이었던지라 엄청걱정했는데 다행히 3일 후에 없어졌네요.
livinglegend님도 눈 관리에 신경많이 쓰이겠습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더 악화되지 않도록 현상을 유지하면서 관리에 유의할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실은 저도 한 쪽에는 경증의 녹내장이 와있는 상태라고 들어 수 년 째 같이 관리하고 코솝이라는 약품을 받아 투여하고 있는데, 최근엔 그 눈에 날카로운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짦은 시간 동안 며칠 느껴져 세밀하게 진찰을 받아보니 큰 이상은 없다 하며 코솝 안약을 방부제가 들지 않은 다른 제품을 처방해주더군요.
타 지역 병원에서는 망막박리 레이저 시술 이후 진료로 거의 한 달에 한번 망막산동 검사를 했는데, 이 병원은 몇 달 간격으로 진료 일정을 잡아주는 등(그게 어느 병원, 어느 의사가 낫다 못하다가 아니라 다들 성심으로 진료를 해주시더군요^^) 걱정스럽던 때보다는 나아진 듯 합니다.
비문증은 머 거의 수 십 년을 동거? 동행해 온 거라 거의 신경을 안썼는데, 어쨌튼 인터넷 광고로는 엄청 위험한 듯이 과장 광고가 많은 것 같습니다.
뭐가 문제인지는 양심적인(?) 진료를 하는 병원에서 정확한 진찰, 진료를 한 뒤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하고 개인 건강에 신경을 쓰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다니는 안과 벽 장식 문구에 그렇게 있더군요!
''身千兩 眼九百兩"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 ^^
정말 요즘 절절하게 느껴지는 내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Nonki 님께서도 늘 눈 건강, 몸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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