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 제가 정말 몹시 외롭다고 느낄 때, 그리고 저 혼자서 이 전쟁 같은 삶을 치르는 것이 너무 힘들 땐 어떻게 하지요?
컨텐츠 정보
- 2,371 조회
- 2 댓글
-
목록
본문
174. 제가 정말 몹시 외롭다고 느낄 때, 그리고 저 혼자서 이 전쟁 같은 삶을 치르는 것이 너무 힘들 땐 어떻게 하지요?
내 아이야, 그것은 네가 나를 떠났기 때문이다.
네가 나를 자각하기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내 존재를 자각한다면, 너는 결코 외로울 수 없다.
내 사랑하는 이여,
나는 언제나 네 가슴속에 있었다.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었다.
나는 한 번도 너희를 떠나지 않았다.
내가 너희고, 너희가 나다.
앞으로도 우리는 영원히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하는 건 가능하지 않기에.
(전쟁같은 삶이라고?)
너희가 전쟁같은 삶이라고 믿는 현실이
바로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 낸다.
하지만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 삶은 절대 투쟁하기로 되어 있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래야 할 필요가 없다.
나는 너희에게 장대한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 도구들을 주었다.
너희는 그냥 그것들을 쓰지 않아 왔다.
아니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너희는 그것들을 잘못 사용해 왔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도구란
세 가지 창조 도구―생각, 말, 행동―이다.
나는 예전에 내가 보낸 영적 스승 중 한 사람인
밀드레드 힌클리에게 영감을 주어,
“너희는 혀끝에 우주의 창조력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말하게 했다.
이것은 놀라운 의미를 함축한 진술이다.
내가 보낸 스승들 중 또 한 사람에게서
나온 다음과 같은 진리가 그러하듯이.
“너희가 믿는 대로 그렇게 너희에게 되어질지니.”
이 두 진술은 생각과 말에 관한 것이다.
행동과 관련해서는 내가 보낸 또 한 사람의 스승이 한 말이 있다.
“시작은 신이고 끝은 행동이다.
행동은 창조하는 신, 즉 체험된 신이다.”
왜 너는 자신을 비하하길 고집하느냐?
아니, 너희 모두가 그렇게 한다!
너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너희가 자신의 위대성을 부정하는 건,
자신 안의 내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다.
네게 말하노니,
오늘 밤 닭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정하리라.
너 자신을 자신보다 못하다고 여기는
모든 생각이 사실은 나를 부정하는 것이고,
너 자신을 비하하는,
너 자신에 관한 모든 말이 나를 부정하는 것이며,
어떤 종류든 “넉넉지 않음”,
즉 부족과 불충분함의 역할을 연출하는,
너희 자신을 통해서 나오는 모든 행동이
사실은 나를 부정하는 것이다.
생각에서만이 아니라,
말에서만이 아니라,
행동에서도.
너희 삶이,
너희가 지금껏 자신에 관해 지녔던
가장 위대한 전망의 가장 숭고한 해석이 아닌
다른 어떤 것도 표현하지 않게 하라.
네가 지금껏 자신에 관해 가졌던
가장 위대한 전망의 가장 숭고한 해석에 따라 살아라.
그것을 선언함으로써 그렇게 살기 시작하라.
공개적으로 선언함으로써,
그것을 그렇게 만드는 첫 단계는
그것이 그렇다고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