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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신과의 합일에서 오는 황홀경을 어떻게 느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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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신과의 합일에서 오는 황홀경을 어떻게 느낄 수 있나요?
너희가 원하면 언제라도
너희는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
너희가 원하면 언제라도
우리는 다시 함께 있을 수 있다.
너희와 나의 합일(合一)이 가져다주는
황홀경을 다시 식별하는 일은 너희 몫이다.
떨어지는 모자에서, 네 얼굴을 스치는 바람에서,
여름밤 반짝이는 밤하늘 밑에서 우는 귀뚜라미 소리에서.
맨 처음 본 무지개와 갓 태어난 아기의
맨 처음 울음소리에서,
장엄한 일몰의 마지막 빛과
장엄한 삶의 마지막 숨결에서.
나는 시간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너희와 나의 합일은 완벽하다.
그것은 언제나 그러했고,
언제나 그러하며,
언제나 그러할 것이다.
너희와 나는 하나이다.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이제 가라,
가서 너희의 삶이
이 진실을 진술하는 것이 되게 하라.
너희의 낮과 밤들이 너희 내면에 있는
가장 고귀한 관념의 반영이 되게 하라.
너희의 ‘지금’ 순간들이 신이
너희를 통해 명백하게 드러낸
장엄한 황홀경으로 가득 차게 하라.
너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하고
조-건 없는 사랑을 표현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라.
어둠 속의 빛이 되라.
그러나 어둠을 저주하지는 마라.
빛을 가져오는 자가 되라.
네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그러니 그렇게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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