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이 이미 일어났다”와 장차 일어날 “지구 차원의 환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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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이 이미 일어났다”와 장차 일어날 “지구 차원의 환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세요?
그 모든 일이 일어났다.
그 모든 것이 이미 일어났다.
모든 가능성이 사실로 존재한다.
완료된 사건들로.
이것을 너희가 더 잘 연상할 수 있는 상황으로 표현해 주마.
이렇게 하는 게 도움이 되는지 보자.
너는 컴퓨터 비디오 게임을 하기 위해
CD―ROM을 쓰는 아이들을 본 적이 있느냐?
그렇다면 너는 그 아이가 조이스틱으로 만들어 내는
온갖 동작들에 어떤 식으로 반응할지를
컴퓨터가 어떻게 아는지 자문해 본 적이 있느냐?
그 모든 것이 디스크에 있다.
컴퓨터가 아이가 만들어 내는
온갖 동작들에 어떻게 반응할지 아는 건
모든 가능한 동작이 그에 따른 적합한
반응과 더불어 디스크에 이미 들어 있기 때문이다.
모든 끝냄과 그 끝냄을 불러오는
모든 전환과 변형이 디스크에 이미 프로그램되어 있다.
우주 수레바퀴를 그런 CD―ROM으로 생각하라.
모든 끝냄이 이미 존재한다.
우주는 그냥 이번에는
너희가 어느 쪽을 택할지만 보려고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너희가 이기든 지든,
아니면 비기든 간에 게임이 끝나고 나면,
우주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계속할까요?”
네 컴퓨터는 네가 이기든 지든 신경 쓰지 않기에,
네가 “그것의 감정을 다치게 할” 수는 없다.
그것은 그냥 네게 다시 게임 할 기회를 제공할 뿐이다.
모든 끝냄이 이미 존재하니,
네가 어떤 끝냄을 체험하는가는
네 선택에 달렸다.
많은 점에서 삶은 CD―ROM과 비슷하다.
모든 가능성이 존재하고,
모든 가능성이 이미 일어났다.
이제 너희는 어느 것을 체험할지 고를 시점에 이르렀다.
이것은 지구 격변에 대한 네 질문과 곧바로 연결된다.
많은 심령술사들이 지구 변화에 대해 말하는 건 사실이다.
그들은 “미래” 쪽의 창문을 열어 그것을 보았다.
문제는 그들이 본 것이 어느 “미래”인 가다.
CD―ROM에서 게임의 끝냄이 그러하듯,
하나 이상의 버전version이 있다.
한 버전에서는 지구가 대격변에 처하겠지만,
다른 버전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사실 그 모든 버전이 이미 일어났다.
잊지 마라,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모든 것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지금껏 일어났고,
지금 일어나고,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이
바로 지금 존재하고 있다.
컴퓨터 게임에서 그 모든 동작이
지금 이 순간 디스크에 존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러니 심령술사들의 지구 종말 예언이
실현되면 재미있겠다고 여긴다면,
너희의 모든 주의를 그것에 맞춰라.
그러면 그것을 너희에게 끌어올 수 있을 테니,
하지만 너희가 다른 현실을
체험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면,
그것에 초점을 맞춰라.
너희가 자신에게 끌어올 결과가
그것이 될 수 있도록.
(따라서 지구 변동이 일어날지 아닐지에 대해서는.)
나는 너희가 내게 말해주길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너희의 생각과 말과 행동들로
너희가 결정할 일이다.
나는 너희 미래를 예언하려고 여기 있는 게 아니니,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말할 수 있는 최대치다.
이것은 누구라도 너희에게 말할 수 있는 최대치다.
조심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지금 가는 바로 그곳에 이를 것이다.
그러니 너희가 가고 있는
그 길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방향을 바꿔라.
(제가 무슨 수로 제가
그런 엄청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까?)
내면으로 가라.
너희 내면에 있는 지혜의 자리를 찾아라.
이것이 너희에게 뭘 해달라고 부탁하는지 알아보고,
그런 다음 그것을 하라.
만일 그것이 지구 격변을 불러올 수 있는
환경남용에 대해 뭔가 조치를 취하라고
너희 정치가와 산업가들에게 요구하는 걸 뜻한다면,
그렇게 하라.
만일 그것이 그냥 네 길을 걸으면서,
날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보내
문제를 일으킬 돌연한 공포 속에
네 주위 사람들이 빠지지 않도록 해주는 걸 뜻한다면,
그렇게 하라.
무엇보다 중요한 건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너희는 어떤 사건으로도
“죽을” 수 없으니, 아무것도 겁낼 필요가 없다.
펼쳐져 가는 ‘과정’을 자각하면서
만사가 너희를 위해 괜찮아지리란 걸 차분히 알라.
모든 것들의 완벽과 접하길 구하라.
너희가 ‘참된 자신’을 창조하기 시작할 때,
너희는 자신이 선택하는 바를 정확히 체험할 수 있는
바로 그곳에 정확히 있게 될 것임을 알라.
모든 것에서 완벽을 보는 것,
이것이 평화로 가는 길이다.
마지막으로 어떤 것에서 “벗어나려” 애쓰지 마라.
너희가 저항하는 건 지속된다.
그건 사실이다.
미래에서 “보는” 것이나 미래에 대해
“들은” 것을 놓고 슬퍼하는 건
“완벽 속에 머물지” 못해서다.
찬양하라!
삶을 찬양하고,
자신을 찬양하라!
예언들을 찬양하고,
신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게임을 즐겨라.
그 순간이 무엇을 가져올 것처럼 보이든,
그 순간에 기쁨을 가져와라.
‘너희 자신’이 기쁨이고,
너희는 언제나 기쁨일 것이기에.
신은 불완전한 어떤 것도 창조할 수 없다.
만일 신이 불완전한 뭔가를
창조할 수 있다고 여긴다면,
너희는 신을 전혀 모르고 있다.
그러니 찬양하라.
완벽을 찬양하라! 웃고 찬양하고,
오직 완벽만을 보라.
그러면 남들이 불완전이라 부른 것이
너희에게 불완전한 어떤 방식으로도
너희를 건드리지 않으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