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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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자신을 위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남에게 주어라.
네가 행복해지기를 원하면,
남을 행복하게 만들고,
네가 풍족해지기를 원하면,
남을 풍족하게 만들어라.
또 네가 삶에서 더 많은 사랑을 원한다면,
남들이 그들의 삶에서 더 많은 사랑을 갖게 만들어라.
진지하게 이렇게 하라.
사리사욕을 구해서가 아니라,
남들이 그렇게 되기를 네가 진심으로 원해서.
그러면 네가 내주는 모든 것이 네게 되돌아오리니.
어떤 것을 내주는 행동 자체가 내주기 위해
그것을 갖는 체험을 너더러 하게 만든다.
내가 지금 갖지 않은 것을 남들에게 줄 수는 없는 법이니,
네 마음은 자신에 대한 새로운 결론,
새로운 생각에 도달한다.
즉 너는 이걸 가진 게 틀림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걸 내줄 리 없다고.
그러고 나면 이제 이 새로운 생각이 네 체험이 되어,
너는 그렇게 “되어 있는” 데서 출발한다.
그리고 일단 네가 뭔가가 “되어 있는” 데서 출발할 때,
너는 이미 신성한 너 자신이라는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창조기의 기어를 넣은 것이다.
너희는 어떤 것으로 되어 있든,
너희는 그것을 창조하고 있다.
순환은 완결되어, 너희는 삶에서
그것을 점점 더 많이 창조할 것이고,
그것은 너희의 물질 체험으로 드러날 것이다.
이것은 삶의 가장 큰 비밀이다. (원리는 이렇다)
만일 너희가 뭔가를 자신에게
돌아오게 하려는 일종의 술책,
일종의 조작으로 남에게 준다면,
너희 마음은 이것을 안다.
너희는 자신이 지금 이것을 갖고 있지 않다는
신호를 마음에게 주었을 뿐이다.
그리고 우주란 너희 생각을 물질 형상으로
재생산하는 거대한 복사기에 불과하니,
바로 이것이 너희의 체험이 될 것이다.
즉 너희는 계속해서 “그것을 갖지 않는” 체험할 것이다.
너희가 무슨 짓을 하든!
게다가 너희가 그것을 주려는
그 사람들도 이것을 체험할 것이다.
그들은 너희가 그냥 뭔가를 얻으려 할 뿐이라는 것,
그런 마음에서 나온, 제 잇속만 차리는 천박함을 놓고 볼 때,
너희에게는 사실 내놓을 게 아무것도 없으니,
너희의 줌은 공허한 몸짓에 불과하리란 걸 알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는 끌어오려던 바로 그것을 밀쳐낼 것이다.
하지만 너희가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 말해 그들이 그것을 원하고, 필요로 하고,
가져야 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남에게 뭔가를 준다면,
그때 너희는 주기 위해 그것을 갖고 있다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이건 굉장한 발견이다.
그러니 너희는 뭔가를 원한다면 그걸 줘버려라.
그러면 너희는 더 이상 그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순식간에 그것을 “갖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