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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우리가 몸으로 있는 동안에는 왜 시간이 존재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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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우리가 몸으로 있는 동안에는 왜 시간이 존재하는 겁니까?
그것을 있게 한 것은
너희가 지금 관점 속으로 들어오고,
지금 관점을 가정했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 관점을 도구로 사용하여
자신의 체험들을 단일 사건이 아니라 개별 조각들로 나눔으로써,
그것들을 훨씬 더 충분히 탐구하고 검토할 수 있게 만든다.
삶은 단일 사건,
지금 이 순간 우주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그 모두가 지금 일어나고 있다. 모든 곳에서.
지금 말고는 어떤 “시간”도 없고,
여기 말고는 어떤 “공간”도 없다.
여기와 지금이 존재하는 전부다.
그럼에도 너희는 여기와 지금의 장대함을 낱낱이 체험하고,
성스런 자신을 바로 지금 여기서
그 현실을 창조하는 자로서 체험하기를 원했다.
너희가 그렇게 할 수 있는 단 두 가지 방식,
단 두 가지 체험 영역이 존재했으니,
시간과 공간이 그것이었다.
이것은 너무나도 멋진 생각이어서
너희는 말 그대로 기뻐서 폭발했다!
그 기쁨의 폭발로 너희 부분들 사이에 공간이 창조되었고,
너희의 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 옮겨가는 데 시간이 걸렸다.
이런 식으로 너희는 자신의 조각들을
바라보기 위해 그야말로 너희 자신을 찢었다.
너희라면 아마 너무나 행복해서
“펑 터져 버렸다”고 말하겠지만.
그때 이후로 계속해서 너희는 그 조각들을 주워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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