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우리가 어떠한 존재 상태로 있어야 행복할 수 있나요?

너희는 모두 너희 여행의 다음 부분을 시작하기 위해, 

여기, 이 책으로, 이 순간으로 왔다.

그것은 희망참으로 가는 여정이고, 

완전함으로 가는 여정이며, 

본향으로 가는 여정이다. 

이런 것이 깨어나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이건 의도와 목적, 명확함, 

그리고 네가 지금껏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재미를 이용해 네 인생을 새롭게 사는 것이다.

세 가지 길을 기억하느냐?

재미를 누려라. 

기쁨을 퍼뜨려라. 

사랑을 나누어라.

자, 너희는 이제부터 이렇게 할 기회를 가지려느냐?

준비되었느냐?

좋다! 이제 시작하자. 이제 시작하자.

오늘은 집에서, 

내일은 직장(학교)에서. 

지금 시작하자.

그렇게 하는 데 필요한 건 이것뿐이다.

이 중 어느 것도 너희에게 부담스럽지 않다고 

내가 단언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중 어떤 것도 과하지 않다.

재미, 기쁨, 사랑은 너희의 존재 상태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너희다. 그냥 그것에 순응하라.

어떤 일을 하든지 즐기며 해라. 

그렇다, 직장(학교)에 가는 것까지도, 

그냥 일을 즐겨라. 

그것이 무엇을 위해 있는지 보라. 

즉 네가 언제나 꿈꾸었던 

가장 원대한 삶으로 인도할 디딤돌로 보라.

모든 것을 즐겨라.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냥 거기서 드라마를 빼버리고, 

스트레스를 빼버리면 된다. 

그걸로 충분하다.

네 주위에 기쁨을 퍼뜨려라. 

너는 미소나 웃음, 동료 여행자의 기운을 

북돋우는 한마디 말이나 친구에게 베푸는 호의, 

부모에게 내미는 도움의 손길처럼 

간단한 것들로 이렇게 할 수 있다.

모두와 사랑을 나누어라. 

네 영혼이 그 순간에 가장 적합하고,

네가 개개인들 및 너 자신과 맺는 

관계의 종류에 가장 적합하다고 알려주는 형태로.

이제 가서 자신이 그렇게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습대로 네 세계를 창조하라.

이제 가서 너를 ‘너’답게 해주는 

모든 것과 네 삶을 찬미하라.

이제 가서 네가 지금껏 ‘자기가 누구인지’에 관해 지녔던 

가장 원대한 비전의 다음번 가장 숭고한 버전으로 

너 자신을 새롭게 재창조하라.

이것은 내 초대이고, 너희의 꿈이다.

이건 우리의 다음번 위대한 모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