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우리가 신을 잘못 알고 있었다는 말씀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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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우리가 신을 잘못 알고 있었다는 말씀이십니까?
나는 “신은 모든 것이고, 무엇이든 된다.
신이 아닌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신은 자신에 대해 체험하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서, 너희로서, 너희로 하여 체험한다”고 말했다.
내 가장 순수한 형태에서 나는 ‘절대자’이다.
나는 ‘절대 전부’이며,
따라서 나는 절대로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고
원하지 않으며 요구하지 않는다.
나는 너희가 이 절대로
순수한 형태를 가지고 만들어 내는 대로의 존재다.
그것은 마치 너희가 마침내 신을 보고
“자, 이렇게 하면 어떻습니까?”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하지만 너희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지 간에,
나는 ‘내 가장 순수한 형태’를 잊을 수 없으며,
항상 그것으로 되돌아갈 것이다.
그 나머지 모두는 허구이다.
그것은 너희가 지어내고 있는 것이다.
나를 질투하는 신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갖고 있고 ‘모든 것’일 때,
도대체 누가 질투하겠는가?
나를 분노하는 신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어떤 것도 나를 다치거나 위태롭게 할 수 없을 때,
도대체 무엇으로 나를 화나게 만들겠는가?
나를 복수하는 신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존재하는 모든 것이 나일 때,
내가 누구에게 복수하겠는가?
그리고 왜 내가 단지 창조한다는
이유만으로 나 자신을 벌하겠는가?
설혹 너희가 우리를 분리된
존재로 생각한다 하더라도,
왜 나는 너희를 창조하고,
너희에게 창조할 힘을 주고,
너희에게 너희가 체험하고 싶은 것을
창조할 자유 선택권을 주고,
그런 다음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해서
너희를 영원히 벌하겠는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는 그 같은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 진실 속에
너희가 신의 압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사실 압제는 없다.
너희의 상상을 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