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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사슬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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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사슬 증후군
우리 삶에 족쇄가 되어
발전을 가로막는
'코끼리 사슬 증후군(Baby Elephant Syndrome)'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이는 코끼리를 길들이는 방법에서 유래되었는데
어렸을 적부터 아기 코끼리의 뒷다리를
말뚝에 묶어 놓습니다.
답답함을 견디지 못한 아기 코끼리는
이리저리 발버둥을 쳐보고 안간힘을 쓰지만
결국 말뚝 주변을 벗어날 수 없게 되자
좌절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코끼리는 스스로
말뚝 주변을 자신의 한계로 정해버려 성장한 뒤에도
사슬을 풀어놔도 말뚝 주변을 벗어나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고 맙니다.
코끼리는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사슬을 끊을 수 있는 힘을 갖게 됐지만
그럴 엄두조차 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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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끼리를 옭아매는 사슬이
혹시 우리에게도 존재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우리를 묶어 놓는 가장 큰 원인은
환경도, 사람도 아닌 바로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나는 원래 그래'와 같이 그렇게 믿어버리는
믿음 때문입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의 유일한 한계는
우리 스스로
마음으로 설정한 것들이다.
– 나폴레온 힐 –
출처: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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