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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어째서 우리들은 신이 보낸 선각자들을 외면하고 부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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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어째서 우리들은 신이 보낸 선각자들을 외면하고 부인할까요?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약속들이 너무나 훌륭해서
도저히 믿어지지 않기 때문이며,
가장 위대한 진리를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너희는 사랑과 권능과 수용보다는
두려움과 의존과 편협함을 가르치는
영성sprituality으로 자신을 축소 시켜야 한다.
너희는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너희의 가장 큰 두려움은
내 가장 큰 약속이 인생의
가장 큰 거짓말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는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큰 환상을 창조해 낸다.
즉 너희는 너희에게 권능을 부여해 주고 사랑을 보장해 주는,
신의 모든 약속은
악마의 거짓된 약속임에 틀림없다고 주장한다.
너희는 이렇게 중얼거린다.
신은 결코 그런 약속을 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악마만이 두렵고, 심판하고, 질투하고, 복수하고, 벌주는,
실체 중의 실체로서 신의 참 면모를 부정하게끔
너희를 유혹하려고 그렇게 할 것이다.
이런 식의 묘사가 악마(그런 게 존재한다고 치면)에 대한 규정으로
더 잘 들어맞긴 하지만,
너희는 너희 창조의 신다운 약속들,
혹은 너희 자신의 신다운 속성들을
받아들이지 않는 까닭을 자신에게 납득시키고자
악마의 속성들을 신에게 덮어 씌워왔다.
바로 이런 것이 두려움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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