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죠.

좋아하니까 굳이 ‘노력해야지’ 하지 않아도

자연히 힘이 생기고 열심히 하게 됩니다.

 

그러니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기에 앞서

자신이 ‘이미 해버린 일’ 은 무엇인지,

혹은 ‘지금하고 있는 일’ 은 무엇인지부터 파악하세요.

 

만약 지금의 자기 모습에서 찾기 힘들다면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생각하는 것도 좋습니다.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주위에서 뭐라고 하든 아랑곳없이.

어린 시절의 자기가 ‘마음 가는 대로 해버린 일’ 을 되새겨보세요.

 

지금의 자기와 통하는 것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이 앞으로 하고 싶은 일입니다.

 

출처>스마일 데이즈(Smile days) 스즈키 도모코 글

 

 

≪후기≫ 유성 박한곤

 

하고 싶은 일은 사람마다 있기 마련입니다.

 

어쩌다 보니 남의 일에 얽매여 산 세월 뒤돌아보면

스스로가 측은해지기도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면

신나는 몰입이 있고 

그 몰입은 즐거움을 가져다줍니다.

 

시기와 장소를 구분할 필요 없으니,

새벽을 엶과 동시에 생활의 틈새가 포착되면

주저치 말고 내가 좋아 하는,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이라도 찾아

- 지인 메일에서 -

실천하는 습관이 기쁨과 보람의 활력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