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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낼 만큼 중요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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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낼 만큼 중요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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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심리학자 윌보트의 연구에 따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공평하지 못하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분노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전 한 방송사에서 한국인의 감정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로 '분노'를 말했는데
어떻게 하면 '분노'를 잘 다스릴 수
있을까요?

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먼저 '화낼 만큼 중요한 일인가?'라고
잠시 심호흡하며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는다면
일단 그 자리에서 후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화는 다스려야 하는 감정인데
화가 더해지면 파괴적으로 변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화를 뜻하는 단어 'anger'
위험이라는 단어 'danger'에서 'd'만 빼면 되는데
화를 내는 것은 곧 위험의 신호임을 깨닫고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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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감정 중에서 분노는 상당히 격렬한
감정이라서 화를 내는 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에너지를 나를 발전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럴 수 있다면 여유와 행복이 가득해
처음부터 화낼 일이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화는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주는 독이지만,
실제로는 당신에게 가장 큰 해를 입힙니다.
– 로버트 그린 –

 

출처: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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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좋은 글을 올려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또 딴지같은 말을 더하게 됨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danger(위험)의 단계에서 오히려 화(anger)를 내어버림으로써 danger로부터 벗어났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오히려 역으로 화를 내지 않고 쌓아두었다가 화병이 드는 경우들을 심심찮게 보았고 스스로도 겪어 온 것들이 있기에 말씀을 드려보았습니다.
요는 마음을 어떻게 먹고, 받아들이고, 생각을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그것이 개인에게 약이 될지 또는 독이 될지도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병'이란 용어 자체가 우리 말 소리 그대로 영어 단어에 실렸음을 보면 분노조절을 잘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화를 내도 문제지만, 화를 내지 않고 삭이고, 안으로만 쌓다 보면 결국 그 자신의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도 충분히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회복을 위한 개인적 사회적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화를 내지 않고) 참으면,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을 면한다. 참는 자에게 복이 온다...
이런 얼토당토 않은 격언도 없을 것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사실 현실 세계에서는 그런 사람은 늘 이래도 되는 사람, 또는 남의 화통받이가 되고 ㅂㅅ이 되고마는 현실이라서요ㅜㅜ
주제 넘은 참견, 오지랖 같아 송구하지만, 극내향의 성격을 가진 사람 중 1인으로 생각되는 바가 있어 이렇게 적어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글에 이런 댓글을 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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