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않는것이 아니고
불필요한것을 갖지않는것이다,,

많은것을 가지고도
허전함을 느끼는가하면
갖은게 소박하지만
가득한것처럼
뿌듯함을 느끼기도한다.
많은것을 가져서 행복한것이
아니라
가진것에 만족하고
행복함을 느끼는 일이다.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욕심을 서서히 내려놓아야 하고
마음이 불편함은
아직도 내속에 자리잡은
내려놓아야 하는 욕심이 남아있음을
확인하는 일이다.
어느날 문득 가슴에서 올라오는
가슴뭉클한 희열이 곧 행복한일임을
느끼는 순간이 꼭있다고 믿는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만족함이 강하면 언제든지
가슴 절절한 행복은 늘
존재한다.

지금처렁 힘든시기에도
용기로 기운내고
건강함에 감사하고
자유롭지 못하지만
덕분에 집안곳곳
훌터보고 비워내는
행복한기회가 많은이들에게
주어지기를
비워놓고 채울수있는
미래의 시간을 기다리는것 또한
기쁜일이 아닐까 싶다.
기쁨에 행복해질수 있는
그날들을 위해
오늘도 난 힘을낸다 『비움』